(흑룡강신문=하얼빈) 당18차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하게 될 료녕성대표단 중 대련리공대학 전섭교수가 유일하게 조선족대표로 선출됐다고 최근 료녕신문이 전했다.
당18차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할 료녕성대표명단 63명은 엄격하게 당규약과 당대표를 잘 선출할데 관한 중앙의 요구에 근거하여 선출, 확정됐다고 보도는 전했다.
전섭교수는 대련리공과대학 화공 및 환경생명학부 당위서기 겸 부부장, 국가 걸출 청년기금획득자이며 교육부 장강학자 특별초빙교수이다. 그는 현재 국무원학위위원회 평의조 환경과학 및 공정조 성원, 교육부 대학교환경공정학과 교수지도분위원회 위원, 중국환경학학회 수환경분회 부리사장이다. 일찍 국가 '11.5' 863계획 '자원 및 환경'분야 전문가팀 성원, '10.5 수오염통제기술' 국가중대특별총체전문가팀 성원을 력임하였고 국가급 '천백만인재공정'에 입선, 국무원특수수당금을 향유하는 학자이다.
그의 주요 연구방향은 환경오염화학, 오염통제화학 및 기술 등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