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을 앞두고 시장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연길시 여러 슈퍼마켓에 평가야채 전매구역을 설치하게 된다고 18일 연길시시장감독검사국에서 밝혔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시에서는 성 물가부문에서 명절기간 시장공급보장과 가격안정사업을 잘할데 대한 관련통지에 따라 음력설기간 전 시 야채시장가격 안정을 위해 100만원의 가격조정자금을 발부했다.23일부터 연길백화청사,연길천성쇼핑광장 등 소속슈퍼마켓을 망라한 8개 슈퍼마켓에 일정한 비례의 가격조정자금을 투입하게 된다.광범한 시민들은 야채 가격표에 록색“스마일스티커(笑脸贴)”가 붙여져있는지를 통해 평가야채를 판단할수 있다.
한편 연길시에서는 각 슈퍼마켓에서 공급을 보장하고 품질을 담보하며 매일 10개 품종 이상의 야채공급을 유지함과 아울러 시장가격보다 15%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것을 요구했으며 광범한 시민들은 슈퍼마켓을 방문한후 위쪽에 결려있는“평가야채판매구역” 등 글씨가 새겨진 록색표시판을 찾고 동시에 야채가격표에 록색“스마일스티커”부착여부에 근거하여 구매할것을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