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스페이스]지구 상공 400㎞…휘몰아치는 폭풍

[기타] | 발행시간: 2017.02.10일 08:08
ISS에서 바라본 거대한 폭풍

▲ISS에서 보이는 폭풍.[사진제공=NASA/토마스 페스케]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태양이 물러가고

폭풍은 불어오고

휘젓는 그곳에서

유럽우주기구(ESA) 소속 우주비행사 토마스 페스케가 독특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토마스 페스케는 9일(현지 시간) 지구를 휩쓸고 있는 폭풍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지구 상공 400㎞ 위에서 당시 상황을 사진으로 남겼다. 때마침 ISS의 태양 전지판이 폭풍의 중심과 맞닿았다.

토마스 페스케는 "황혼녘에 폭풍을 만났다"며 "마치 ISS의 태양 전지판이 구름을 휘젓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출처: 아시아경제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의 긍정적인 사고방식 '원영적 사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원영의 사고방식이 '원영적 사고'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유명 대기업 세미나에서 소개되기도 하고 '원영적 사고 챗 GPT' 까지 등장했다. 7일부터 장원영의 팬으로 추정되는 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변우석과 비교, 소속사 방치?" 김혜윤, '선업튀' 인기에 '조용히 활동 중'

"변우석과 비교, 소속사 방치?" 김혜윤, '선업튀' 인기에 '조용히 활동 중'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변우석에 비해 김혜윤의 활동이 적다는 팬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팬들은 "소속사가 일을 잘 못한다", "제대로 드라마 반응 오고 있는데 왜 아무 일도 안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이은형, 임신 7개월에 대체 무슨 일?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이은형, 임신 7개월에 대체 무슨 일?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