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인턴기자] 배우 한지우(25)가 볼륨 몸매를 자랑하는 셀카로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1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볼륨 자랑 한지우, 조금만 자제해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최근 키스데이를 맞이해 앙증맞은 포즈로 찍은 셀카를 공개한 한지우. 얼굴을 찍은 것인지 볼륨감을 자랑하려고 한 것인지? 몸매가 좋으니 자랑하고 싶겠다"고 적은 뒤 한지우의 셀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키스 데이에 올린 사진 속 한지우는 눈을 살짝 감고 동물 모양 펜에 입을 맞추는 시늉을 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교복을 입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책상 앞에 앉아 학구파 학생 이미지를 표현했다. 한지우의 셀카에는 별다른 노출이 없었지만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는 그의 볼륨감이 돋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 자랑하고 싶을 만 하네", "글쓴이의 부러움이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얼굴도 예쁜 데다 축복받은 몸매", "'베이글녀'라는 별명이 딱 어울려" 등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인 한지우는 종편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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