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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손글씨도 구분…인공두뇌 시스템 개발

[온바오] | 발행시간: 2017.03.24일 16:56

복잡한 손글씨도 구분…인공두뇌 시스템 개발 / YTN 사이언스

국내 연구진이 사람의 뇌 구조를 본뜬 '인공두뇌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국민대와 세종대 공동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사람의 뇌처럼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신경세포 모방 소자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신경세포의 전기적 특성을 모사해 하드웨어 자체가 사람의 뇌처럼 아날로그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학습시켜 디지털 방식으로 정보를 인식하는 기존 인공지능과 다른 방식입니다.

이 인공두뇌 시스템을 이용해 사람의 필기체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시뮬레이션한 결과, 6만 번 반복 학습을 시키면 80%의 정확도로 각자 다른 필기체를 기억하고 구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새로운 인공두뇌 시스템이 인공지능 기술의 또 다른 길을 연 것이라며 스마트 로봇이나 무인자동차 등 다양한 지능형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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