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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외식비, 스웨덴 GDP보다 더 커"

[기타] | 발행시간: 2017.05.13일 09:10
지난해 중국인들이 식당에서 먹고 마시는 데 쓴 돈이 북구의 선진국인 스웨덴의 연간 국내총생산(GDP) 규모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온라인 매체인 쿼츠(QUARTZ)는 메이투안디안핑(Dianping and Meituan)을 인용해 “중국인 13억7000만 명은 지난해 외식을 하는 데 5070억 달러를 썼다”며 이같이 밝혔다.

메이투안디안핑은 베이징에 있는 음식 주문·배달 서비스 업체다. 소셜커머스업체인 메이투안은 지난해 음식점 평가전문 스타트업인 디안핑을 인수했다.

중국인들의 이러한 외식 규모는 스웨덴(4960억 달러)이나 나이지리아, 폴란드, 벨기에, 이란, 태국,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를 비롯한 10개 국가의 지난해 연간 국내총생산(GDP)을 앞서는 것이라고 쿼츠는 전했다. 중국인들이 이들 국가가 각각 생산한 제품·서비스 총 가치보다 더 많이 먹어치웠다는 뜻이다.

중국인들이 외식에서 가장 즐긴 음식은 '핫팟(hot pot)'인 것으로 조사됐다. 핫팟은 쇠고기나 양고기 등에 감자 를 섞어서 냄비에 찐 것으로, 이 단일 음식이 외식 시장의 22%를 차지했다고 쿼츠는 설명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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