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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성 양로금수준 길림 제일 낮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06일 13:51

중국신문넷 재정채널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 모든 성에서 2012년 퇴직자의 기본양로금 수준을 조절했는데 그중 18개 성에서 2012년 기업퇴직자 월 인당 양로금수준을 발표했다.

수치에 따르면 서장이 2700원으로 양로금수준이 가장 높아 1위를 차지했고 북경은 2510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길림은 1370원으로 양로금수준이 제일 낮았다.

각 성 모두 양로금수준 조절 증가폭 10% 이상

인력자원과사회보장부에서 년초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현재 중국 사회보험 대우수준은 점차 제고되고있는바 이미 지속 7년 동안 기업퇴직자의 기본 양로금수준을 조절, 2011년 전국 월 인당 양로금은 1531원에 달했다.

아울러 인력자원과사회보장부에서는 2012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또다시 월 인당 기본양로금의 10%가량 인상할것을 요구했다. 잇달아 각 성에서는 조절사업을 진행했는데 현재까지 전국 31개 성과 구에서 모두 기업퇴직자의 기본양로금수준 조절사업을 완성, 18개 성의 월 인당 양로금수준 증가폭은 모두 국가에서 규정한 10%의 이상에 도달했는바 그중 복건은 16%가량으로 증가폭이 가장 높았다.

14개 성 월 인당 양로금 1700원 초과 4개 성 1700원 이하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에 따르면 올해는 중국에서 련속 8년간 기업 퇴직자의 기본 양로금대우를 인상, 인상후 월 인당 양로금은 1700원가량으로 예상된다.

1700원을 표준으로 18개 성중에 서장, 북경, 절강, 청해, 신강, 산동, 천진, 감숙, 광동, 중경, 녕하, 강소, 하북, 내몽골 등 14개 성에서 이 수준에 도달 또는 수준을 초과한 반면 료녕, 복건, 강서, 길림 이 4개 성에서는 모두 1700원보다 낮았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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