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동성에서 5일 발표한 《국민생활기초조사》결과에서 2010년 매 세대당 평균수입이 538만엔(43만원에 해당)으로서 그 전해에 비교해 13.2만엔이 줄었으며 1988년과 동등 수준으로 내려갔고 사상 가장 높았던 1994년의 세대당 평균수입 664.2만원에 비기면 126.2만엔이 줄어든 셈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에서 보도하였다.
그 주요원인을 취업환경악화 및 비 정식일군이 많아진데 있다고 하였다.
생활이 《어렵다》고 느끼는 가정비률이 61.5%, 1986년 조사를 하기 시작한이래의 최고수를 보였다고 한다.
이번 조사는 지진의 영향을 심하게 받은 후구시마 등 3개 현을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포함시킨다면 《어렵다》는 가정이 더 많아질것이고 한편 만약 국회에서 심의하고있는 소비세법이 통과된다면 세금률의 상승으로 일본인의 생활압력은 더 커질 전망이라고 한다.
수입층에서 년 300만엔-400만엔을 수입하는 가정이 가장 높은 비례 13.6%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은 년수입이 200만엔-300만엔 가정이 13.3%, 100만엔-200만엔 가정이 13.1%를 차지한다는걸로 나타났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