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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박나래 맞아?" 47kg '스몰사이즈'도 넉넉... 제대로 예뻐져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6.01일 05:25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팜유 회원들과 함께 바디프로필을 찍었던 박나래가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다이어트로 자신감이 생긴 박나래가 옷 쇼핑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그녀는 맞는 사이즈가 없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로 옷을 샀었지만, 다이어트 후에는 오프라인 쇼핑에 도전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다 입어볼 수 있다는 변화에 박나래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라며 감격한 모습이었다. 그는 이날 붉은 색상의 롱 원피스부터 데님 오프숄더 투피스 등으로 과감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이날, "옛날에는 거울을 본다는 의미가 '뭐가 났나?', '얼굴 부었나?' 이런 거였는데 지금은 셰이프를 많이 본다. 눈바디 체크라고 할까? 운동에 흥미가 많이 생겼다. 너무 재밌더라" 라고 전했다.

박나래, 아침에도 붓기없이 굴욕없는 미모



사진=박나래SNS

아침에도 붓기 없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박나래. 일어나자 마자 체중계로 향한 박나래는 몸무게를 확인했다. 그는 "바프한다고 했을 때 지금까지 하루도 안 빼놓고 체중을 쟀다. 먹방하고 다음날 재보니 정확히 3kg가 찌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의 드레스룸도 정리했다. 옷을 좋아한다는 박나래는 "제가 생각보다 옷을 오래 입고 관리를 많이 한다. 바지 사이즈가 예전에는 32인치였는데 요즘은 25인치다"라고 밝혔다.

또 "요즘에는 옷을 입으면 사이즈가 안맞더라.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속설이 있는데, 큰 옷을 그대로 두면 그 사이즈로 돌아간다는 거다.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이참에 큰 옷을 버리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아침으로 자신이 직접 키운 채소를 수확해 만들었다. 박나래는 "많은 분들이 살 빠졌다며 응원도 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셨는데, 해보니까 내가 여태까지 너무 음식을 휘황찬란게 만들었더라. 다이어트 음식은 간소하고 짧아야지, 음식하는 시간까지 길어지면 힘들다"는 꿀팁도 전수했다.



사진=박나래SNS

박나래가 오프라인 샵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마음껏 입는 모습에 전현무도 뿌듯해했다. 한편,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이를 유지중인 개그우먼은 또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봉선이다.

신봉선은 다이어트 보조제 브랜드 모델을 하며 지난해 11월, 체지방을 11kg 감량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신봉선은 다이어트 보조제 섭취와 함께 운동을 병행하면서 체중감량을 하는 모습을 그간 공개해왔었다.

다이어트가 끝났지만, 신봉선도 박나래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달라진 몸매를 유지중이다. 특히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잡곡밥포케, 다이어트 도시락 등 꿀팁을 전수하며 성실하게 몸관리를 하고 있다.

식단부터 운동까지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리즈시절을 되찾은 박나래와 신봉선. 누리꾼들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건강하게 몸관리를 하는 게 대단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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