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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문화관광 마케팅 사례 제15회 호소상 3개 금상 수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31일 09:33
5월 30일, 제15회 호소상(虎啸奖) 시상식이 상해에서 열렸다.'할빈의 하' 인기 마케팅, 빙설관광 기폭제', '제25회 할빈빙설대세계 쇄신 마케팅 대박'과 '100억 IP 책가방 멘 펭귄, 할빈 빙설 모델' 사례는 온라인 심사, 오프라인 심사, 답변 등을 거쳐 4,500건의 참가 사례에서 선정되여 3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소식에 따르면 '호소상'은 중국 브랜드 마케팅의 디지털화 분야에서 전문적인 영향력을 가진 종합 상으로, 그 영향력과 높은 함금량을 가지고 있다.제15회 호소상 수상자 수가 처음으로 1,000개를 돌파했다.



제15회 호소상 정부기관 및 부동산 이미지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할빈의 하' 인기 마케팅, 빙설 관광 기폭제' 사례는 할빈시문화방송관광국, 할빈품취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기획하고 출시했다.2023년 가을부터 할빈 문화관광은 '할빈의 하' 시리즈의 첫 번째 짧은 영상 '나의 성은 하'를 기획 발표했다. 할빈의 겨울 소재에 중점을 두고 특색 있는 자원과 플레이 방법을 보여주고 할빈의 현지 1인 미디어의 달인인 빙설대세계 '좌우 형'(左右哥)을 초청하여 인기를 끌었다.이 짧은 동영상은 틱톡 플랫폼에 게시된 지 1시간도 안 돼 백만 뷰를 돌파했고, 일주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했으며, 많은 미디어와 1인 미디어에 의해 리트윗되였다.이어 "해리포터도 성이 하", "북쪽국경의 도시", "공주님, 할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의 짧은 동영상이 잇따라 공개돼 할빈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할빈 문화 관광은 또한 네티즌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네티즌의 제안에 따라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관광객의 참여와 경험을 크게 향상시켰다.



제15회 호소상 마케팅 사례 관광 부문 금상을 수상한 '제25회 할빈 빙설대세계 쇄신 마케팅 대박' 사례는 할빈빙설대세계주식회사가 기획하고 출시했다.마케팅 내용 측면에서 제25회 할빈빙설대세계 온라인 홍보 슈퍼아이스 미끄럼틀, 관람차, 하빙쇼, 꿈의 무대 등 스타 제품 홍보, 빙설경관 계획 및 설계, 얼음 채빙, 검사, 건설, 사계절 빙설 프로젝트 건설부터 꿈의 무대 및 하빙 쇼 리허설과 공연 등 운영 기간 동안 각 노드의 이벤트 기획 및 실행 등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홍보가 두드러졌다.마케팅 방법 및 채널 측면에서 제25회 할빈빙설대세계는 중앙매체와 CCTV를 기반으로 중앙, 성, 지방 및 도시와 같은 여러 수준의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고주파 보도를 하면서 동시에 뉴미디어의 온라인 마케팅과 관광객과 단지의 량방향 지속적인 입소문 전파를 결합하여 대박을 터뜨리고 광범위한 복사 범위, 지속성 및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홍보 모멘텀을 형성했다.제25회 할빈빙설대세계 전체 홍보 통계에 따르면 885억600만 건의 로출이 있었고, 61일간의 운영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 271만 명이 방문했으며, 모든 판매 지표가 력대 최고치를 넘어섰고, 하나 또 하나의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제15회 호소상 마케팅 사례 려행관광 부문 금상을 수상한 '100억 IP 책가방 멘 펭귄, 할빈 빙설 모델' 사례는 할빈극지공원에서 기획하고 출시했다. 할빈극지공원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남극 펭귄을 야외로 옮겼으며, 오리지널 '책가방 멘 펭귄'과 '책가방 멘 펭귄' 빙설 퍼레이드라는 두 가지 주요 이벤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할빈극지공원은 또한 40가지 이상의 '책가방 멘 펭귄' 문화창의제품을 만들었다.2023년 11월 이후 '책가방 멘 펭귄'에 대한 총 로출은 100억 건을 초과했다. '할빈에 가서 펭귄을 보라'는 전국 관광객의 필수 방문 목적 대상이 되였다. '책가방 멘 펭궨'은 지난 겨울 할빈을 뜨겁게 달군 공훈 '펭귄'이 되였다. 할빈극지공원 수상 대표는 "이번에 상을 받게 되여 영광입니다.앞으로 '책가방 멘 펭귄'은 할빈 도시 관광 IP로서 100억 개의 트래픽을 계속 사용하여 '얼빈'을 홍보하고 할빈의 빙설 관광 산업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번 호소상 3개 '금상' 획득으로 할빈 문화관광 브랜드가 한 단계 더 올라섰음을 알 수 있다.뜨거운 겨울이 지나고 할빈을 가장 편하게 려행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으며, '빙성하도'(冰城夏都)는 각지의 관광객들을 초대하여 함께 시원한 약속을 떠나려고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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