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초원은 산들바람이 상쾌하고 푸른 풀이 요처럼 깔렸다.6월 13일 북대황그룹 수화지사 화평목장유한회사가 주최한 '매력화평, 복지대동' 농업문화관광마케팅대회 겸 제2회 '동창배' 경마축제가 성대하게 개막되였다.이것은 경마 애호가들의 향연일 뿐만 아니라 문화와 마케팅, 스포츠의 완벽한 융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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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에 따르면 올해 경마축제는 지난해에 비해 새로운 요소를 많이 주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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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은 지역 및 주변 성 및 도시의 승마협회, 단체 및 스피드 경마 애호가들을 초청하여 135마리의 말을 가져와 축제에 참가하도록 했다.경기 종목은 말령별 스피드경마와 주마 3000m, 5000m, 10000m 등 9개 조별로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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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마의 울부짖음과 휘날리는 북소리와 함께 말들은 별똥별처럼 빠르게 달렸고 기수들은 독수리처럼 몸을 풀었다. 스피드경마는 말들이 번개불처럼 달리고, 발굽으로 쫓고, 속도와 격정이 부딪히고, 주마는 아름다운 자세, 분명한 리듬, 힘과 미감이 교차했다. 9게임의 팽팽하고 치렬한 경기는 관중들에게 초원 특유의 시각적 향연을 선사했다.
치렬한 경마 경기 외에도 이번 행사는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할빈과 대경의 예술가들은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선보였고, 북대황문화관광유한화사와 가음, 해륜, 화평, 조원, 류하 등 5개 농장(목축)농장유한회사가 농업문화관광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화평목장유한회사, 흑룡강성8.1농간대학, 흑룡강성교통투자인재발전회사 및 해남성 동방시향촌진흥투자유한회사 등 15개 성 내외 기업과 기관이 9건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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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북대황그룹 수화지사는 '우수품질제조 및 브랜드 강화' 마케팅 개념을 고수하고 품질 추적 가능성을 돌파구로 고수하고 록색, 안전, 영양 및 건강한 삶의 개념을 창도하고 '록색화, 고급화, 브랜드화 및 맞춤화' 산업 발전 경로를 통해 더 많은 량질 제품을 전국 국민들의 식탁에 올려놓았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