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항공공업그룹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개발한 HH-100 상업용 무인수송기가 6월 12일 섬서에서 첫 시험비행을 마치면서 과학연구 시험비행단계에 공식 진입했다.
![](/data/files/2024/06/18/1979b74e5f6300ce25d87dd6aabf99e9.jpg)
오전 9시 16분, HH-100 상업용 무인수송기가 35킬로미터를 비행한 후 평온하게 착륙했다. 전반 비행과정에서 무인수송기의 모든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량호한 상태를 유지했다.
![](/data/files/2024/06/18/1e437a17e52597c1ecca0266c09a3350.jpg)
중국항공공업그룹이 자주적으로 개발한 HH-100 항공 상업용 무인수송기는 원가가 낮고 제한 중량과 상업적재량이 큰 특성을 갖고 있어 주로 간선물류, 삼림과 초원의 진화작업, 화재관측, 구호물자 운송과 투입, 중계통신과 인공증우 등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항공공업 서안비행기공업그룹유한책임회사 민용비행기무인기항목 총설계사 진뢰: 통용화, 모듈화로 설계한 HH-100 상업용 무인수송기는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며 각이한 선실로 물류운수 임무를 실현할 수 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