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석유 대경유전과학기술정보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대경유전이 주도하여 제정한 국제표준 ISO 6398-1 '저탄소에너지를 포함한 석유와 천연가스 산업의 인공상승용 잠유 리니어모터 시스템 제1부분: 잠유 리니어모터'가 정식으로 발표되여 대경유전의 국제표준의 '제로'를 돌파하고 중국 채유설비분야의 국제표준 발표의 공백을 메웠으며 국제석유산업에서의 중국의 영향력과 발언권을 한층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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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공장의 로동자가 석유 채집과 수송설비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18년, 대경유전과학기술정보부의 주도하에 국내외 채유설비분야 전문가 20여명이 포함된 사업조를 설립되고 채유공예연구원이 구체적인 표준기초사업을 책임졌다. 6년간 사업조는 립안, 초안, 의견청취, 심사, 정식발표 등 중요한 단계에서 국내외 잠유 리니어모터의 응용환경, 설계표준, 기능평가 등 방면의 차이를 극복하고 기초연구, 전문인원관리, 국내협력과 국제교류 4대 책략을 실시하였으며 외국 전문가와 적극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점차 국제표준화기구 (ISO) 회원국 전문가의 지지와 인정을 받았다.
"이 표준은 우리 나라가 처음으로 채유설비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발표한 국제표준으로서 잠유 리니어모터의 품질을 제고하고 대경유전의 무봉승강기술의 혁신발전과 해외시장확장 등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촉진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경유전과학기술정보부 전임 왕강(王刚)는 관련 인원들은 이 표준의 제정경험을 깊이있게 총화하고 유전 국제표준제정과 개정 사업을 전력으로 추진하며 우위기술의 국제표준으로의 전환을 다그치고 추진하여 세계 일류의 현대화 백년유전을 건설하는게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는 171개국으로 구성되였는데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권위있는 국제표준화기구로서 현재 세계 절대다수 분야의 표준화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대경유전은 2017년에 국제표준화사업을 전개한 이래 도합 6개의 국제표준프로젝트를 ISO에서 정식으로 립안하고 채수률제고분위원회(ISO TC67/SC10)를 성공적으로 설립하여 비서처, 주석과 위원회 경리사업을 담당하여 중국 석유탐사개발 분야의 국제표준화사업의 력사적인 돌파를 실현하였다.
(사진과 동영상 소재는 대경유전당위 선전부가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