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청년인재들, 개산툰진 행정촌 건설에 강대한 동력 주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6.18일 10:10
농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관건은 사람에게 있다. 최근년간 연변주는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수요를 둘러싸고 양성과 유치를 결부시키고 인재유치와 지혜유치를 결부시켰다. 2023년 연변주당위 조직부는 전 주 98개 변경촌에 촌당 1명의 전문인재를 유치하여 인재 대집결을 힘써 추진했다. 룡정시 개산툰진인민정부도 5명의 청년인재를 유치했다. 그들은 촌당지부와 촌민위원회 지도부에 가입하여 촌의 제반 사업의 전개에 참여하고 조직건설을 강화하고 강촌부민을 추진하며 농촌관리를 강화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개산툰진 각 행정촌의 건설에 끊임없는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다.

당건설이 조직의 정치기능을 증강하도록 인도

‘5성급’ 촌 당조직 건설사업을 착실하게 전개하기 위해 개산툰진 애민촌당지부 조직위원인 왕해암(王海岩)은‘3회의 1수업’ 제도를 엄격히 실행했다. 특히 주제교양기간 왕해암은 제2기 주제교양 학습계획을 참답게 제정하고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했다. 애민촌의 류동당원들에 대한 학습교양에 대해 그는 시사에 발맞추어 류동당원들의 위챗그룹을 잘 리용하여 정기적으로 학습내용을 업로드하여 당의 리론과 정책에 대한 당원들의 깊이 있는 터득을 강화하고 기층 당조직의 진지 역할을 발휘했다.



산업 진흥, 향촌진흥의 활력 발산

2023년에 자동촌당지부가 이끄는 합작사의 콩기름가공공장 건설이 완성됨으로써 자동촌 집체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발전을 맞이하게 되었다. 자동촌당지부 부서기 우도(于涛)는 기회를 포착하여 자신의 깨달음이 강하고 학습이 빠른 우세를 발휘하여 촌당지부 서기 우홍파(于洪波)를 협조하여 식품생산허가증과 식품경영허가증을 처리하고 현재 류행되고 있는 새로운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을 잘 리용하여 위챗과 틱톡 생방송의 방식으로 자동촌의 콩기름을 선전함으로써 자동촌의 콩기름이 현지에서 이미 명성이 자자하고 판로를 끊임없이 넓혀 효익을 창조하고 있다.



농촌관리체계의 현대화 추진

농촌관리면에서 광소촌당지부 선전위원인 고무성은 농촌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농촌치리수준을 제고하는 것을 둘러싸고 향풍문명 건설사업에 뛰여들어 ‘사랑편의점’의 매달평점, 홍흑색목록 공시 등 사업을 적극 전개하여 각 절차의 공평, 공정, 공개를 확보했다. 동시에 촌민들에게 애심편의점의 실시방안을 선전하고 평점세칙과 물품환전절차를 해석하며 촌민들이 부강가정, 문명가정, 록색가정에 적극 접근하여 향풍문명 건설에 힘을 보태도록 권장했다. 촌용촌모 정비면에서 정기적으로 가정에 방문해 우수한 전형으로부터 학습하도록 선전하여 촌민들이 ‘깨끗한 가정’을 건설하는 자각성과 적극성을 높였다. 그의 노력하에 광소촌의 제반 선정사업은 규범을 한층 더 보완하고 농촌 관리체계 현대화의 최전선에 섰다.



군중로선 관철하여 민생을 위한 실제적인 일 처리

기층은 봉사의 최전선이다. 회경촌당지부 선전위원인 장천양(张天阳)은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일선에서 당연히 더 많은 감정을 가지고 더 많은 책임을 짊어져야 하며 다른 사람의 조급함을 덜어주고 다른 사람의 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인정했다. 례를 들어 휴대전화 료금제 변경, 거동이 불편한 로인을 위한 택배 배달, 각종 증명서 발급, 촌민들의 정책상담 등 그녀는 젊은 촌간부로서 변경촌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공헌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인민대중의 ‘친절한 사람’의 역할을 잘해야만 촌민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끊임없이 증강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선전경로 넓혀 자원봉사 지원 전개

선구촌당지부 선전위원인 류송(刘松)은 농촌사업에서 자신의 언어우세를 리용하여 늘 촌민들의 가정상황을 료해하고 향촌진흥정책을 적극 선전했다. 그는 변경촌 선전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새시대 문명실천 플래트홈 구축에 적극 뛰여들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선전, 보급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며 당원을 골간으로 하는 문명실천자원봉사 대오를 구축하고 당원과 촌민들을 동원해 새시대 문명실천활동과 자원봉사 항목을 공동으로 전개하며 ‘홍색금요일’, ‘변강당기홍’ 등 일련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그들은 기층간부로서의 세심함과 생기를 해석했다. 행동으로 끊임없이 기초를 다져 개산툰진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더욱 강한 자신감과 더욱 큰 결심으로 개산툰진 향촌진흥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고 있다.

/길림신문 오건기자(사진 개산툰진인민정부)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흑룡강의 인기는 일시적인 인기가 아니라 성, 시 각급 정부가 시장 질서를 규제하고 관광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며 결국은 흑룡강의 빈틈없는 서비스 그리고 이곳의 아름다운 산과 강, 경치가 그림같은 우수한 관광자원 공급에 의해서이다." 6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마음 많이 다쳤다" 강형욱, 직접 전한 심경 들어보니...

"마음 많이 다쳤다" 강형욱, 직접 전한 심경 들어보니...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퇴사했던 직원들과 마찰이 있었던 것과 관련해 직접 자신의 SNS에 장문의 심경글을 남겨 화제다. 지난 26일, 강형욱은 자신의 SNS에 긴 글을 남겼다. 그는 "지난 한달여간 많은 일을 겪으며 제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입을 열었다.

"황재균 이혼했대" 야구 중계 중 뜬금발언, 지연 '사실무근'

"황재균 이혼했대" 야구 중계 중 뜬금발언, 지연 '사실무근'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의 이혼설이 제기됐지만 지연이 '사실무근' 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헤프닝으로 끝났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 25일 저녁 부산, 경남권 KNN 야구 경기 중계중에 벌어졌다. 이날 중계진은 경기를 중계하던 중 황재균

"우월한 유전자만 쏙쏙"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유퀴즈' 근황 깜짝

"우월한 유전자만 쏙쏙"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유퀴즈' 근황 깜짝

사진=나남뉴스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2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일국과 삼둥이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