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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국·대흑하도 중러 상품전 성대히 개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27일 09:55
5월 26일 오전, 열정적인 '발랄라이카'가 울려 퍼지면서 흑하시인민정부와 러시아 블라고베셴스크시 행정공서가 공동 주최한 2024 중국·대흑하도 중러 상품전이 흑하시 대흑하도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흑룡강성정부 은연도 부비서장이 2024 중국·대흑하도 중러 상품전 개막을 선포했다.행사에는 러시아 아무르주 정부의 푸자노프 부주석 등 국내외 래빈이 참석했으며 심천시화강북스마트공급망관리유한회사, 강서설압丫복장유한회사 등 기업이 참석했다.



흑하시위 상무위원, 부시장 유효림은 전시회 상황을 설명하면서 2024 중국·대흑하도 중러 상품전은 중러 무역 거래를 심화하기 위한 실용적인 조치라고 말했다.국내외 유지인사들이 흑하를 시찰하고, 흑하를 선택하고, 흑하에 융합하고, 흑하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했다. 흑하는 열심히 '우수한 심부름군'이 될 것이며, 열정적으로 '최고 종업원'이 될 것이며, 이 혁신과 창업의 고장에서 쌍방향으로 달려가고 서로 성취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우세 구축, 새로운 기회 공유'를 주제로 거의 100개 기업을 초청하여 참가했으며 실내 및 실외의 두 가지 전시 구역으로 나뉘고 그 중 실내에는 마노 문화 전시회, 전자 제품 전시회, 소형 가전 제품 전시회, 의류와 장신구 전시회, 유화 예술 전시회, 룡강 특산품 전시회, 흑하 특산품 전시회 및 수입 특색 식품 전시회 8개 전시 구역이 있으며, 실외 2개 전시구역에는 승용차 및 건설 기계 전시회가 포함된다.이 전시회는 많은 우수한 기업과 브랜드가 모여 있고 다양한 산업과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관람을 통해 중러 량국 상품의 독특한 매력을 료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의 교류와 융합을 느낄 수 있다.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은 흑하자유무역분구 홍보 및 판촉 영상 '량국 협력의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고 비약적인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한다'를 관람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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