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자원봉사 수준을 높이고 동계아시안게임 자원봉사 보장 임무를 고품질로 완수하기 위해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관련 업무 요구에 따라 5월 26일, 할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흑룡강대학 자원봉사단 발족 및 자원봉사자 교양교육훈련 발대식이 개최되였다.
소식에 따르면 흑룡강대학은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신문홍보와 언론운영, 법무, 시상식, 스포츠전시, 국기 게양 기수 등 다양한 분야의 82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 선발했다.
"청년 대학생으로서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의 자원봉사를 하게 돼 영광입니다.교육기간 동안 열심히 자원봉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고 청년 학생들의 청춘의 힘을 기여하겠습니다." 흑룡강대학 학생봉사단 대표 류인소가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인솔 교사와 자원봉사자 명단을 선독했다.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인솔 교사 대표와 자원봉사자 대표에게 확인 증명서를 발급하고 자원봉사단 대표에게 기발을 수여했다.
현장에서 학교는 대회 자원봉사 소개, 대형 대회 자원봉사 조직 실무, 자원봉사자의 직무, 응급 상식, 자원봉사 기본 지식, 용어 및 경기장 운영에 대한 기본 지식, 자원 봉사 심리 조정 등을 중심으로 모든 자원 봉사자에게 훈련교육을 했다.
"학교는 대회에 대한 기본 지식, 직무 책임, 심리 조정 등을 교육해 가장 열정적이고 확고한 신념, 최상의 서비스로 이번 대회에 힘을 보태겠습니다."흑룡강대학 자원봉사자 인솔 교사 마서설이 말했다.
흑룡강대학 부교장 정립강은 "다음 단계는 동계아시안게임 자원봉사의 '청춘의 사명'과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동계아시안게임 자원봉사의 '청춘 명함'을 닦기 위해 사상적 위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엄격한 과정관리와 구체적인 실행의 책임으로 동계아시안게임 자원봉사의 '청춘답안지'를 완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흑룡강대학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