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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해협력조직 빙설스포츠시범구 건설업무 추진회의 할빈에서 소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19일 08:06
중국-상해협력조직 빙설스포츠시범구 건설업무 추진회의 할빈에서 소집

고지단, 량혜령 참석 및 연설

13일 오후, 국가체육총국과 흑룡강성정부는 할빈에서 중국-상해협력조직 빙설스포츠시범구 건설업무 추진회의를 소집했다. 국가체육총국 당조 서기, 국장 고지단(高志丹)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회의를 주재했다.



고지단은 "중국-상해협력조직 빙설스포츠시범구 건설은 당중앙과 국무원이 우리에게 부여한 중요한 정치적 과제"라고 지적했다. 우리는 정치적 립각점을 높이고 시범구 건설의 중요성을 깊이 리해하며 고표준 고품질로 시범구 건설을 추진하고 실제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단호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해야 한다. 핵심과제에 중점을 두고 '중국-상해협력조직 빙설스포츠시범구 건설 총체적 계획'을 전면 시행하며 고품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개최 및 고품질 시범구 건설을 총괄하고 상해협럭조직과 국제 스포츠행사를 적극적으로 계획하며 다채로운 대중 빙설스포츠활동을 전개하고 빙설 문화 관광브랜드의 함의를 지속적으로 풍부하게 하며 빙설스포츠 대외 협력 플랫폼, 경제무역협력 플랫폼 및 민심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시장화 운영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과 적절한 시기에 프로젝트 계획 개발을 틀어쥐며 협력공간을 적극적으로 확장하여 시범지역의 록색 발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흑룡강성은 시범구의 주최측으로서 주요 책임을 지고 조직령도를 강화하며 시범구 건설을 착식하게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국가체육총국은 기능에 립각하여 총괄 협조와 감독 지도를 강화하여 시범구 건설에 좋은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량혜령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성실히 리행하고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며 '총체적 계획'의 명확한 총체적 요구와 중점 임무에 따라 상해협력조직의 빙설스포츠시범구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경기의 엔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빙설스포츠센터 건설을 촉진하며 빙설 경기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 육성하고 공공 서비스와 산업시스템을 최적화해야 한다. 빙설의 저력을 발굴하고 빙설스포츠인재센터 건설을 추진하며 지역 여건, 스포츠와 교육의 융합을 견지하고 빙설산업의 고급 기능인재 육성 고지를 구축해야 한다. 스포츠 과학 혁신의 주도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빙설스포츠센터 건설을 촉진하며 빙설산업의 국제 표준에 맞춰 국제 선진 빙설 경중장비 연구 개발 제조기업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 도시브랜드에 힘입어 빙설스포츠문화센터 건설을 촉진하고 전민 빙설스포츠 참여 열정을 자극해야 한다. 국제 교류 발전 목표를 확정하고 빙설스포츠협력센터 건설을 추진하며 스포츠, 문화, 무역 투자 촉진활동을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인문 교류 뉴대를 강화해야 한다. 자원배치에 대한 시장의 결정적 역할을 발휘하고 빙설경제산업체인을 추진하는 시장주체가 시범구 건설에 참여하도록 전력 유치해야 한다. 업무책임을 강화하고 업무추진 메커니즘을 개선하며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준비 및 시범구 건설을 총괄하여 효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성 령도 한성건, 전복영, 장아중과 할빈시 시장 장기상 및 국가 체육총국 관련 부서와 단위, 성 직속 관련 부서, 관련 시정부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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