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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13개 시(지구) 룡띠해 룡강관광 전세계에 초청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6.25일 09:49
학춤이 나풀나풀 귀빈을 맞이하고 다채로운 문화관광이 룡강을 빛낸다. 흑룡강성 특색 문화관광 글로벌 판촉회에서 흑룡강성 13개 시(지구)는 모두 멋진 공연을 선보였으며 독특한 문화 공연을 통해 각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오랜 인문력사를 홍보하고 흑룡강성 고유의 문화관광의 새로운 풍모를 충분히 보여주고 고향의 문화관광 특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그들 중에는 전성 각지에서 온 아마추어 공연 애호가, 대학생, 중소학생, 생산 일선에서 온 로동자, 산·수·전원에서 온 농민·어민……고향 스타들과 함께 흑룡강성 이야기를 진솔하고 소박한 연기로 전 세계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1장: 두루미도시・약속(치치할)

이번 관광발전대회의 주최측인 치치할시는 풍부한 관광 자원과 독특한 도시 기질을 가지고 있다.






'대국중기' '학춤천지' '북위47도경기장' 등은 치치할시가 공업도시로서 강력한 제조력을 지니고 있고 록색도시로서 천혜의 자연생태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스하키의 도시로서 투혼을 발휘하고 있고 불고기의 도시로서 인간정취의 따뜻함을 방출하고 있다.

2장: 산하·운(가목사, 목단강, 계서, 이춘)

흑룡강성은 조국의 가장 동북쪽에 47만 평방 킬로미터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산하를 가지고 있다.은은한 노래와 춤과 함께 북쪽으로 향하여 숲속 습지에 이르러 춤을 추며 국경 호수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곳에서 당신은 화하동극 가목사에 가서 조국의 첫 번째 해빛을 맞이할 수 있고, 림해 설원에 들어가 경박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목단강시의 매력을 맛볼 수 있으며, 흥개호와 우수리강을 마음껏 유람하며, 계서의 랑만을 찾을 수 있고, 이춘의 큰 숲을 거닐며, 집의 따뜻함을 음미할 수 있다.

3장: 흑토정(대경, 수화, 학강)

파란만장한 력사는 흑룡강성에 깊은 정신적 유산을 부여했으며 락관적이고 활달하며 순박하고 질박한 민속은 흑토의 강한 정서를 낳았다.공연의 세 번째 장을 소개하며 관객들은 석유의 도시 -대경에서 홍색수학연수를 시작하여 정신적인 힘을 느끼고, 주요 농업 도시-수화에 가서 큰 연극을 보고, 큰 연회를 즐기고, 민속 예술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고, 학강으로 가서 탐스러운 꼬치를 한 움큼 훑어보고, 그곳의 행복감에 가득 찬 인간정취를 느낄수 있다.





4장: 민족·풍 (쌍압산, 대흥안령지구, 흑하)

마음과 공감하고, 하늘과 땅과 함께 취하며, 흑룡강성의 북부 소수민족은 이야기를 산림에 쓰고, 전설을 강에 남기고, 초원에 마음을 풀어준다. 흑룡강으로 오세요!우리와 함께 쌍압산의 허저고향에 가서 우수리의 배노래를 부르고, 함께 높은 흥안령과 신비로운 오르죤족을 방문하고, 함께 흑하 국경간 려행을 떠나 다채로운 중러 정취를 느낄 수 있다.





5장: 챔피언 도시(할빈, 칠대하)

동계올림픽 금메달 13개,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 2개, 수자 뒤에는 흑룡강성 사람들의 전승이 있으며, 피줄에 솟구치는 상향식 열정이 있다. 할빈과 칠대하시는 룡강의 영광에 불을 지피고 중국의 자랑을 빛냈다.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할빈은 '쌍동계아시안게임의 도시'가 되여 마음을 위해 싸우고 나라를 위해 싸운다!우리는 동계아시안게임이 우리에게 더 많은 감격적인 순간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어의심치않는다.




광활한 삼림은 바다처럼 푸르고, 아름다운 강은 노래처럼 세차게 흐르고, 매혹적인 빙설은 꿈처럼 환상적이며, 랑만적인 풍경은 사람들을 도취시킨다.사계절이 모두 아름답고, 한 치의 땅도 모두 풍경이다.여러분, 어서 오세요! 아름다운 룡강으로 함께 들어갑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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