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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진 거액의 주문서? 상가들 조심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6.28일 11:08
최근 꽃집, 제과점 등 상인을 목표로 하는 일련의 새로운 돈세탁방법이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돈세탁의 ‘공범’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상가들은 어떻게 속임수에 들었을가? 또 어떻게 예방해야 할가?

범법자들의 사기수법은 주로 다음과 같다.↓↓↓

1. 사기군들은 신속한 자금세탁을 위해 은행에서 사이버머니를 인출, 환전하는 방식을 금은방, 꽃집, 제과점, 술담배가게 등에서 거액을 소비하여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2. 사기군은 전문 자기를 위해 부정한 돈을 이체하는 범죄자에게 현금화하기 쉬운 상품(례하면 담배, 술, 선물, 황금 등)을 구매하도록 요구하고 상가가 은행카드번호를 제공하게 한 후 그 은행계좌에 돈을 입금한다.

3. 뒤이어 사기군은 전신사기사건의 피해자에게 카드번호를 전달한다. 상가가 받은 ‘선불금’은 사실상 전신사기사건으로 편취한 ‘더러운 돈’이다.

4. 상가는 의도치 않게 사기군의 돈세탁 ‘공범’이 되여 상가계좌가 동결되고 일정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상가들은 어떻게 자신의 돈주머니를 잘 보호해야 할가?

1. 거액 인터넷주문서와 오프라인주문서를 신중하게 접수하고 수금절차를 규범화하며 출처를 알 수 없는 상품대금을 거절해야 한다

방문하여 대량 구매로 정체를 숨기는 주문을 경계해야 한다.

스타일과 모델에 관계 없이 대량으로 주문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귀중품을 온라인심부름으로 배달하고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는 주문을 경계해야 한다.

2. 본의 아니게 사기범의 돈세탁도구가 되지 않도록 자신의 은행계좌나 수금 QR코드를 함부로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3. 은행계좌에 이상이 발견되면 가능한 한 빨리 은행을 방문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채팅기록, 거래기록 등 증거를 보관하고 제때에 경찰에 신고하여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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