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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무더운 여름이 나타날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6.28일 11:06
적지 않은 사람들이 최근 몇년 동안 여름철 폭염날씨가 나타나는 시간이 계속 앞당겨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올해 중앙기상대가 발표한 첫 폭염주황색조기경보는 6월 9일이고 2022년과 2023년 첫 폭염주황색조기경보는 6월 중하순에 발표되였다.

사실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기후온난화 대환경에서 전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례를 들어 올해 미국 서남부의 폭염조기경보시간은 례년보다 대략 2주간 앞당겨졌고 라스베가스, 캘리포니아주 등 지역의 일일 최고온도는 49℃ 좌우로 상승했다. 신화사 보도에 의하면 올해 전세계 많은 지역이 폭염을 겪으면서 지금까지 이미 수천명이 폭염과 관련된 원인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전세계 온난화는 봄과 여름을 점점 더 빨리 오게 만들었고 여름과 가을을 더욱 늦게 끝나게 했으며 년간 폭염날씨의 지속시간이 길어지게 했다.

그럼 미래 한동안 지속되는 폭염이 사상 가장 더운 여름을 갖다주게 될가?

중국날씨넷 기상분석가 당효정은 매년 이 화제가 언급되지만 기후변화를 정의하려면 큰 시간척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소개했다. 국가기후쎈터의 연구판단에 따르면 올여름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은 평년 같은 기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중 북경, 천진, 하북, 산서 북부, 내몽골 서부, 절강 동남부, 복건, 광동, 귀주 남부 등지의 기온은 평년보다 1~2°C 높고 상기의 대부분 지역 고온일수도 평년 같은 기간 보다 비교적 많을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단계적인 폭염더위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동시에 단기적인 강우, 뢰우, 강풍, 토네이도, 우박 등 강대류날씨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재해위험이 비교적 높으므로 대중들이 예보조기경보정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상응한 예방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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