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절강성 려수시 경녕써족자치현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경녕현 창립 40주년을 열렬히 축하하고 경녕 발전에 대한 간절한 희망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40년래 경녕현은 민족단결, 특색발전 등 분야에서 만족스런 성적을 거두어 여러 민족 인민의 생활은 날로 꽃펴가고 있다고 쓰면서 이를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로정에서 전현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이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우량한 전통을 계속 고양하며 민족단결을 증진하고 특유의 우세를 발휘하며 민족지역 고품질 발전과 공동 부유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 건설행정에서 써족의 고향인 경녕 발전의 새 장을 수놓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1984년에 창립된 경녕써족자치현은 전국 유일의 써족 자치현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절강에서 사업할 때, 경녕을 기층사업의 련계지점으로 정했다. 중앙에서 사업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수차 경녕 발전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와 회시를 내렸다. 최근 경녕현 당위원회와 정부는 전현 여러 민족 간부군중을 대표하여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경녕현 창립 40년 특히 신시대에 제반 사업에서 거둔 성적을 회보하고 고마움을 안고 분발진취하며 민족지역 공동 부유의 선도적인 시범구로 될 결심을 전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