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빙설시즌에 흑룡강과 '얼빈'은 인기가 높아져 빙설관광의 '정상급 류량'이 되였다. 겨울이 가고 여름이 왔으나 룡강의 관광열기는 식지 않는다. 씨트립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흑룡강의 온라인 관광객수와 관광소비액의 2023년 동기 대비 성장폭이 전국 제1위에 달했다. 관광객들이 흑룡강에서 더욱 안심하고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흑룡강에서는 최근에 '흑룡강성 10대 관광관련 업종 성실자률공약'을 발표하여 각 관광관련업종의 서비스질을 전면적으로 높임으로써 룡강의 '손님 보호', '손님 총애'의 새로운 모식을 구축했다.

아름다운 습지 경치.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성교통운수청, 성상무청, 성교육청은 성관광협회, 성려행사협회, 성관광풍경구협회, 성려행촬영전문위원회, 성연학실천교육협회, 성도로운수협회, 성자동차임대업종협회, 성료식료리업종협회 등 관광관련업종협회(전문위원회)와 협력하여 려행사, 가이드, 관광지, 민박, 음식, 택시, 관광버스, 자동차임대, 려행촬영, 연학실천교육 10대 관광관련업종의 성실자률공약을 제정하고 발표하였다.

이 '공약'은 성실경영, 업종자률, 위약징계 및 안전감독관리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관광업종의 규범과 건전한 발전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흑룡강성 관광업종의 서비스품질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며 룡강성실관광브랜드를 구축하고 관광업종의 자률의식을 증강하며 관광업체 및 종업원의 성실준법경영과 업무수행의 자각성을 불러일으켜 관광객의 합법적 권익을 전력으로 보장하는데 목적을 둔다.

(사진은 흑룡강일보 자료사진)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