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적십자사총회와 2025년 제9차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간의 협력 각서 서명식이 6월 26일 할빈에서 열렸다.
![](/data/files/2024/06/28/c1664d141ca9f09ed09087b504077a96.jpg)
이 협력 각서의 서명은 2025년 할빈동계아시안게임에 대한 중국적십자사의 참여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였음을 의미한다.협력각서에 따르면 중국적십자사는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적십자사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인도, 박애,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고취하며, 긴급구호훈련, 대중응급훈련, 자원봉사, 적십자구호소 설치 등의 사업을 전개하여 동계아시안게임 사무구역과 경기장 밖에서 구호요원을 적시에 돕고, 경기시 대중적인 자구호조, 재난탈출을 잘하여 적십자응급구호서비스 '구조'를 신변에서 실현함으로써 중국 자원봉사자의 풍채를 세계에 과시할 것이다.
현재 흑룡강성적십자회는 150여회의 동계아시안게임에 대한 특별 긴급 구조 훈련을 실시했으며 할빈의과대학, 동북농업대학, 할빈체육학원 등 7개 대학에서 2,500명의 동계 아시안 게임 자원봉사자와 7,000여명의 시민을 교육했다.
![](/data/files/2024/06/28/2a4f75053168f8ac57f3205695f55368.jpg)
다음 단계에서 흑룡강성적십자회는 '구조는 신변에서·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 특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동계아시안게임 서비스를 계기로 긴급 구조 작업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것이다.빙설경제와 특색문화관광 서비스 발전 등 핵심과제에 중점을 두고 "더 춥게 빙설을 즐기고 더 따뜻하게 신변에서 '구조' 한다"는 개념으로 대중의 생명보호 의식을 제고하도록 지도하고 긴급구조 기술 '훈련에서 구조'의 전환을 실현하고 흑룡강성의 빙설 관광 서비스 보증 능력을 향상시킨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