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허근, 제13기 성위 전면 의법치성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주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22일 10:52
허근, 제13기 성위 전면 의법치성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주재

습근평 법치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해야

고수준 법치 룡강을 힘써 건설해야

량혜령, 장안순 참석

5월 21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위 전면 의법치성위원회(全面依法治省委员会) 주임 허근은 성위 전면 의법치성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소집 주재했다. 그는"습근평 법치사상과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단호히 관철하고 전면적으로 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릴데 관한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성실히 관철하며 과학적인 립법, 엄격한 집법, 공정한 사법, 전국민 준법을 총괄 추진하고 더욱 높은 수준의 법치룡강 건설을 가속화하여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룡강 실천을 추진하기 위해 법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위 전면 의법치성위원회 부주임 량혜령, 장안순, 류혜와 위원 양박, 하량군, 리의, 당광쇄, 류영지, 고행부(高杏富)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관련 중앙 회의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관련 문건을 심의했으며 부분 시(지구)와 성 직속부서 책임자들의 전문 설명을 청취했다.

회의에서는"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당과 국가의 장기적인 안전의 관점에서 전면적으로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4대 전면' 전략 배치에 통합하고 일련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과 새로운 전략을 창조적으로 제안했으며 습근평 법치사상을 창시하고 신시대 법치건설을 촉진하기 위한 기본 준수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의 법치건설을 매우 중시하여 여러차례 중요한 지시를 내렸으며 전성 각급 당조직은 전반적인 국면에 립각하여 성실하게 관철하고 충실하게 실천하며 법치 룡강, 법치 정부, 법치 사회 건설을 일괄 추진하여 법에 따라 성을 다스리는 각항 업무가 새로운 진전과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회의에서는"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룡강 실천을 추진하기 위해 반드시 법치 토대를 구축하고 법치의 힘을 행사하며 법치의 위세를 축적하여 각항 업무의 발전에 강력한 법치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적 립각점을 높이고 습근평 법치사상을 깊이 학습 실천하며 당과 국가사업의 전반적인 국면에서 법치의 중요한 지위와 중대한 역할을 깊이 파악하고 자각적으로 당의 혁신리론을 활용하여 흑룡강의 법치 건설을 지도하며 실제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해야 한다. 과학적인 립법을 견지하고 '3개 기지, 1개 장벽, 1개 고지' 건설, '4567' 현대화 산업시스템 구축, 신질 생산력 발전을 둘러싸고 중점 분야, 신흥 분야의 립법을 추진하며 당내 법규 건설을 강화하고 섭외 법치 시스템을 개선하며 좋은 법치로 발전을 촉진하고 선치(善治)를 보장해야 한다. 법에 따른 행정을 촉진하고 법치 정부 건설을 강화하며 디지털화 지능화 정무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행정집법의 조정 감독을 강화하며 엄격하고 규범적이며 공정하고 문명한 집법을 강화하며 안정하고 투명하며 규범적이고 예측 가능한 법치화 환경을 조성하여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공정한 사법을 심화하고 사법 시스템의 종합적인 개혁을 추진하며 사법 책임제를 전면 시행하고 사법권력 운영을 규범화하며 공공 법률서비스를 최적화하여 인민대중이 매 한건의 사법 사건에서 공정성과 정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법치사회 건설을 강화하고 신시대 풍교경험(枫桥经验)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기층의 법에 따른 관리를 심화하고 민원업무의 법치화를 추진하며 전국민의 법 보급을 강화하고 령도간부가 솔선적으로 법을 존중하고 법을 배우고 법을 준수하고 법을 활용하도록 추동하며 광범한 대중을 이끌어 자각적으로 법을 지키고 일에 부딪쳤을 때 법을 찾으며 법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도하여 룡강대지에서 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기풍을 형성해야 한다.

회의에서는"당의 전면 의법치성업무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고 각급 당위와 정부의 법치 건설책임을 확고히 하며 당정 주요 책임자가 제1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위 전면 의법치성위원회 및 그 사무실은 총괄 조정, 감독 시행 역할을 발휘하고 각 책임단위는 직책을 다하여 책임을 지며 전면 의법치성 각항 업무를 '4개 시스템'에 포함시켜 시행을 추진해야 한다. 당 규률 학습 교육을 착실히 실시하고 능력 작풍 건설을 심화하며 고품질 전문화 법치 업무대오를 구성하여 흑룡강성 법치 건설이 끊임없이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성위 전면 의법치성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6회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치치할시에서 개최된다. 대회의 '개최지'인 치치할은 특색 문화관광자원을 심도있게 발굴하고 현대 관광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풍경구에서 서비스, 산업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치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기가 막혀" 황정음, 상간녀 저격 A씨에게 결국 '고소당해' 무슨 일?

"기가 막혀" 황정음, 상간녀 저격 A씨에게 결국 '고소당해'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전남편의 불륜 사실을 폭로한 배우 황정음이 최근 여성 A씨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A씨는 지난 4월 황정음이 상간녀로 오해하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의 신상정보를 올린 인물이었다. 당시 황정음은 A씨의 사진을 캡

"어마어마한 재력" 손연재, '♥금융맨' 대사관 건물 공동명의 놀라운 근황

"어마어마한 재력" 손연재, '♥금융맨' 대사관 건물 공동명의 놀라운 근황

사진=나남뉴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금융맨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손연재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72억원이라는

"눈물 흘리며 힘들었던 지난날"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 등장에 '깜짝'

"눈물 흘리며 힘들었던 지난날"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 등장에 '깜짝'

사진=나남뉴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공개열애 후 헤어진 전 남자친구 전현무를 마침내 영상으로 마주했다. 지난 21일 한혜진은 절친 이시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 10만 구독자 축하파티에 초청되어 출연했다. 영상 속 이시언은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