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할빈시 야생보호(록색회) 자원봉사단은 어업 관리 부서와 협력하여 송화강 류역의 어업 금지 기간 동안 어류 보호 조치를 취했다. 19명의 자원 봉사자는 약 40km를 이동하며 송북구 빈수대로, 옛 조선소, 혜공툰, 설탕공장거리, 과학기술대학 동쪽 등 지역을 순찰했다. 강에 있는 불법 케이지 그물 20개와 그물 2개를 치우고 잉어, 새우, 우렁이 등 30여근을 구출했다.
소식에 따르면 조업금지 기간이 시작된 이후 사흘째 활동 중인 이 봉사단은 강에서 불법 그물망 100개를 제거하고 그물에 걸린 어류 약 130근을 방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