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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효성이 바라본 중앙대가: 예전에는 풍채가 있었고 지금은 더욱 아름답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31일 09:33
5월 30일, 중국 당대 저명한 작가이자 모순문학상 수상자인 량효성(梁晓声)은 할빈시박물관을 방문하여 "라일락 소식 - 중앙대가력사풍정전시회"를 관람하고, 이 전시회에 "옛날에는 풍채가 있었고 지금은 더욱 아름답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할빈에서 태여난 량효성은 명실상부한 고향 작가이다.'라일락 소식-중앙대가력사풍정전시회'의 개막에 맞춰 량효성은 전시의 서문을 "오늘의 할빈은 력사상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고, 오늘날의 중앙대가는 력사상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어머니도시는 그 독특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충분히 평가할 만합니다.중앙대가, 그것은 할빈에서 손색이 없는 가장 매력적인 명함입니다!"중앙대가는 량효성의 기억 속에 가장 기억에 남는 구성 요소 중 하나이다.



방문 기간 동안 량효성은 백년 옛거리-중앙대가 근처의 14도가, 10도가, 7도가를 방문하여 100년 동안 중앙대가의 건축 변화와 상업 발전을 느꼈다.대광명영화관, 만국양행, 글리제르빌딩, 소홍 소군의 옛 집이 있던 상가와 같은 전시 구역 앞에서 량효성은 사람들과 자주 교류하며 거리의 변화에 감탄하고 옛 거리에 담긴 력사와 문화를 회상하고 옛 거리에서 일어난 멋진 이야기를 이야기했다.량효성은 1980년대 중앙대가 풍경 코너 앞에서 "젊은이들이 정말 와서 봐야 합니다. 80년대 할빈의 진짜 옷차림과 모습입니다.”고 말했다.



500여 점의 력사적 유물 원본과 100여 점의 진귀한 사진들이 20세기 할빈의 중앙대가를 그대로 재현한 백년 옛 거리의 전생과 현생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량효성은 '라일락 소식-중앙대가력사풍정전시회'를 높이 평가하며 "이 유물들은 모두 매우 귀중합니다.전시회의 중요한 의의는 할빈이 당시의 상황에서 오늘날까지 발전해 왔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방문이 끝날 때 량효성은 할빈박물관에 '대중의 방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시를 잘 운영하기 위해 노력합니다."란 글을 남겨 고향에 대한 끝없는 애정과 축복이 줄줄 흘러넘치고, 고향의 더 나은 발전을 모두와 함께 기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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