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중국 당대 저명한 작가이자 모순문학상 수상자인 량효성(梁晓声)은 할빈시박물관을 방문하여 "라일락 소식 - 중앙대가력사풍정전시회"를 관람하고, 이 전시회에 "옛날에는 풍채가 있었고 지금은 더욱 아름답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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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에서 태여난 량효성은 명실상부한 고향 작가이다.'라일락 소식-중앙대가력사풍정전시회'의 개막에 맞춰 량효성은 전시의 서문을 "오늘의 할빈은 력사상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고, 오늘날의 중앙대가는 력사상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어머니도시는 그 독특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충분히 평가할 만합니다.중앙대가, 그것은 할빈에서 손색이 없는 가장 매력적인 명함입니다!"중앙대가는 량효성의 기억 속에 가장 기억에 남는 구성 요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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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기간 동안 량효성은 백년 옛거리-중앙대가 근처의 14도가, 10도가, 7도가를 방문하여 100년 동안 중앙대가의 건축 변화와 상업 발전을 느꼈다.대광명영화관, 만국양행, 글리제르빌딩, 소홍 소군의 옛 집이 있던 상가와 같은 전시 구역 앞에서 량효성은 사람들과 자주 교류하며 거리의 변화에 감탄하고 옛 거리에 담긴 력사와 문화를 회상하고 옛 거리에서 일어난 멋진 이야기를 이야기했다.량효성은 1980년대 중앙대가 풍경 코너 앞에서 "젊은이들이 정말 와서 봐야 합니다. 80년대 할빈의 진짜 옷차림과 모습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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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점의 력사적 유물 원본과 100여 점의 진귀한 사진들이 20세기 할빈의 중앙대가를 그대로 재현한 백년 옛 거리의 전생과 현생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량효성은 '라일락 소식-중앙대가력사풍정전시회'를 높이 평가하며 "이 유물들은 모두 매우 귀중합니다.전시회의 중요한 의의는 할빈이 당시의 상황에서 오늘날까지 발전해 왔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방문이 끝날 때 량효성은 할빈박물관에 '대중의 방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시를 잘 운영하기 위해 노력합니다."란 글을 남겨 고향에 대한 끝없는 애정과 축복이 줄줄 흘러넘치고, 고향의 더 나은 발전을 모두와 함께 기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