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성 국가1급 박물관 2개 증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6.04일 08:09
18일 섬서력사박물관 진한관에서 펼쳐진 2024 국제박물관일 중국주회장 활동에서 중국박물관협회 비서장 리금광이 ‘제5패 전국박물관 국가1급 박물관 등급평가 확정명단’을 발표했다.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23개의 박물관이 국가1급 박물관으로 확정된 가운데 길림성에서는 길림시박물관(길림시운석박물관)과 사평전역기념관이 확정되였다.

해당 평가사업은 2023년 12월에 가동되였는데 전국적으로 1148개 단위가 신청요구에 부합되였고 그중 234개가 국가1급 박물관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시박물관은 원 길림시운석박물관이며 자연과학과 인문력사, 예술이 일체화된 종합성 박물관으로 1962년 12월 25일에 설립되였다. 이 박물관에는 고고문물과 운석표본을 대표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고고문물에는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의 문물이 위주이며 서단산문화, 부여문화, 속말말갈과 발해문화에 관련된 고고문물이 주종을 이룬다. 2022년 길림시박물관은 중국과학기술협회로부터 첫패 전국고학교육기지로 선정되였다.

사평전역기념관은 1958년에 설립되였는데 관장문물이 11456점에 달한다. 그중 가치가 높은 혁명문물이 약 1000점에 달한다. 사평전역기념관은 전국애국주의교육시범기지, 국가4A급관광구, 국가 첫패 ‘대사정과실천교육기지’, 전국 100개 홍색관광경전풍경구, 길림성 당사교육기지이다.

국가1급 박물관은 중국국가문물국에서 박물관업종관리를 강화하고 박물관의 사회적 봉사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선정하는 것이다. 주요하게 국내 모든 정식으로 등록되고 정기적 검사를 받는, 문물과 표본 소장 및 보관, 과학연구, 진렬전시 기능을 갖추고 대외개방 하는 박물관을 상대로, 전국박물관평가검사위원회가 종합관리와 기반시설, 소장품관리, 과학연구, 진렬전시, 사회봉사 등 여러 면에 대해 종합적 평가를 내리고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선정하는데 박물관중 최고등급이다.

2020년까지 중국박물관협회는 도합 4차 전국박물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는데 길림성자연박물관, 길림성박물원, 위만황궁박물관이 국가1급 박물관으로 평의되였다.

중국길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6회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치치할시에서 개최된다. 대회의 '개최지'인 치치할은 특색 문화관광자원을 심도있게 발굴하고 현대 관광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풍경구에서 서비스, 산업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치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그만 좀 얘기해라" 김희철, 전여친 '트와이스 모모' 언급에 누리꾼 비판

"그만 좀 얘기해라" 김희철, 전여친 '트와이스 모모' 언급에 누리꾼 비판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희철이 전 여자친구 트와이스 모모를 다시 한번 언급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최진혁과 이정은, 정은지가 오랜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형님들과 게스트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드라

"몽타주 나왔다"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판도라의 상자였나?

"몽타주 나왔다"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판도라의 상자였나?

지난 2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故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알' 팀은 CCTV에 찍힌 용의자를 분석해 몽타주를 공개했다. 범인은 故 구하라의 49재가 끝나고 이틀 뒤인 2020년 1월 14일 자정쯤 구하라의 집에

"음주하고 튀어" 자백해도 처벌 못한다? '김호중 방지법' 입법 시동

"음주하고 튀어" 자백해도 처벌 못한다? '김호중 방지법' 입법 시동

최근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스스로 시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받지 않았다. 이에 국민들의 공분이 커지면서 "음주한 뒤 도망만 가면 되냐"며 관련 법 강화를 촉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중앙지검은 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