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관광부, 국가문물국, 중화전국총공회 등 부, 위원회가 발표한 제반 선정표창에서 성문화관광청이 지도하고 보고한 6개 박물관 프로젝트가 국가급 영예를 따냈다.

2024년 4월 28일, 전국5.1로동상과 전국로동자선봉호 표창대회가 개최되였다.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이 '전국5.1로동상장'을 수상하였다. 2023~2024년 빙설시즌에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은 인기관광지로 되였으며 연 80만명이상이 방문하였고 하루 최고참관자수는 약 2만 4900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이 '전국5.1로동상장'을 수상하였다.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은 국가1급박물관으로 진급했다. 2023년 12월, 국가문물국은 중국박물관협회를 지도하여 제5차 전국박물관 등급평가사업을 가동했다. 형식심사, 자료재심사, 전문가심사, 현장평의 등 절차를 거쳐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은 많은 신고단위 중 두각을 나타내여 국가1급박물관으로 진급했다. 지금까지 흑룡강성에는 모두 7개의 국가1급박물관이 있다.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이 국가1급박물관으로 진급했다.

국가문물국이 지도하고 중국박물관협회, 중국문물신문사가 주최한 제21회 전국박물관 10대 진렬전시결과가 밝혀졌다. 이 상은 중국 박물관 진렬전시의 최고수준을 대표한다. 초평, 현장회보, 종평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 '반인류폭행'이 2023 전국박물관 10대 정품우승상을 수상했다. 전시회에 전시된 문물, 보관서류, 사료 등 죄증은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가 인체실험을 진행하고 세균무기를 연구제작하고 세균전을 실시하는 등 죄행의 증거사슬을 더욱 완비하게 하였다.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 기본진렬 '반인류폭행'이 2023 전국박물관 10대 정품우승상을 수상하였다.

국가문물국,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은 공동으로 2024년도 '박물관에서 중국을 읽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육성하자'는 주제전시회를 발표했다. 대경철인왕진희기념관의 '모범기치 높이 들고 붉은 혈맥을 이어가며 중국식 현대화 공업기업의 성장길을 밝게 비추자'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육성한다' 추천소개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

흑룡강성의 해설원 3명이 2024년 전국 홍색관광 5호해설원으로 선발되였다. 문화관광부 판공청은 최근 '2024년 전국 홍색관광 5호해설원 양성 프로젝트 해설원 명단 선정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공개추천, 공시 등 단계를 거쳐 동북렬사기념관 장양, 흑룡강성박물관 주자언, 할빈시박물관 류평이 선정되였다.

흑룡강성의 해설원 3명이 제1회 '박협배' 전국박물관해설대회 상을 수상했다. 국가문물국이 지도하고 중국박물관협회가 개최한 제1회 '박협배' 전국박물관해설대회가 녕파에서 개최되였는데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온 각급 각종 박물관의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예선, 준결승전, 결승전의 치렬한 각축을 거쳐 동북렬사기념관 주평우가 전문조 3등상을 수상하였고 흑하러시아관광화교기념관 주림, 할빈시남강박물관 류맹사가 지원조 3등상을 수상하였다.

(사진과 동영상은 성문화관광청에서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