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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발전대회, "여름에 흑룡강에 와 마음껏 놀아보세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6.24일 14:45
'룡년에 룡강을 유람하고 학의 고향에서 만나자', '북국의 좋은 경치, 아름다운 흑룡강', '특색문화관광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고 진흥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집결하자'...... 치치할시의 도로, 관광지, 호텔옆, 거리와 골목에는 이러한 표어를 쓴 기발들이 해빛아래에서 바람에 펄럭이고 마스코트 '룡빙빙'과 '제학학'이 인기관광지와 주요 도로에서 전국의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제6회 흑룡강성관광발전대회 개최도시인 치치할의 거리와 골목마다에 관광발전대회를 개최하는 즐거운 분위기가 넘친다.



명월도 부두에서 배를 타려고 기다리는 관광객들.

명월도에 들어서면 도기가 펄럭이고 꽃들이 만발하며 명월도는 개조를 거쳐 일신된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은 일찍이 몇세대 학성 사람들의 어린 시절의 추억이다. 관광지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명월도는 자원을 활성화하고 환경을 개선하며 질을 높이고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오래된 관광지를 환한 모습으로 탈바꿈시켰다.



명월도에는 유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여기가 이렇게 크게 변할 줄은 몰랐습니다!" 할빈에서 온 리선생은 일찍 치치할에서 생활한 적이 있다. 그는 여름휴가를 리용하여 가족들과 함께 자가운전으로 명월도를 찾아왔다. "예전과 정말 다릅니다. 배에서 내린 후 가장 먼저 느낀 것이 바로 이곳이 매우 깨끗하다는 것이였습니다. 많은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새로 추가해 온 가족이 놀러 오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명월도의 도로 량쪽에 관광발전대회를 홍보하는 기발이 가득 꽂혀 있다.

"관광발전대회를 더 잘 맞이하기 위해 입구에 50여개의 도기를 배치하여 강렬한 시각효과를 형성하였습니다. 또한 곳곳에서 온 관광객에게 더욱 잘 서비스하기 위해 서비스 용어, 안전 의식 등 교육을 진행했으며 관광지의 공공시설, 휴게소, 화장실과 쇼핑몰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더 좋은 정신면모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가져다 주려고 합니다." 명월도관광발전유한회사 마케팅부 직원 왕자가가 소개했다.



유람객들이 명월도의 오락 시설을 리용하고 있다.

대자룡관광지, 명월도, 하라신촌, 룡사동식물원, 수사삼림온천 등 관광지를 둘러싸고 치치할은 기존의 관광지시설설비 100여곳을 갱신하여 경영방식을 풍부히 하고 기능을 보완했다. 최근년간 치치할 중심 도시에는 47개의 문화관광 프로젝트가 추가되고 관광촬영지가 50여곳이나 새로 증가되였다.



섬에서는 전동차량을 빌려 유람할 수 있다.

조명 음향 조정, 위치 이동...... 흑룡강성 특색문화관광설명회 리허설 현장에서 배우들이 마지막 메이크업 리허설을 하고 있다. 중국일중 강철주조단조사업부 수압기단조공장의 대국장인 류백명과 10여명의 로동자들은 매우 격동된 표정이다. "장비인으로서 관광발전대회에서 여러분들에게 치치할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치치할을 료해하고 치치할에 오고 치치할을 사랑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곳에는 불고기와 짜룽자연보호구뿐만아니라 중국제조업의 제일중지도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학성으로 오시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류백명이 말했다.



섬에는 자연환경과 인공경관이 잘 어루러져 있다.

전시품 진렬, 청소...... 흑룡강성 특색문화관광설명회 리허설현장 문밖의 전시구역에는 관광발전대회의 발걸음이 갈수록 가까워짐에 따라 배치업무가 긴박하게 진행되고있다. 13개 지구와 시의 부스는 이미 각기 특색이 있는 전시품으로 가득 차있다. "이번 관광발전대회에서 우리는 계서특색문화창의, 흥개호 대백어, 계서 랭면 등 특색제품을 가져왔습니다. 관광발전대회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계서풍모를 전면적으로 보여주려고 합니다.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계서에 와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계서시 문체광전관광국 국장 마혜문이 말했다.



유람객들이 섬의 오락시설를 리용하고 있다.

룡년에 룡강을 유람하며 북쪽으로 간다. 관광발전대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가지게 한다.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한차례의 다채로운 향연이 곧 열리게 되며 놀라움과 기이한 만남이 가득한 흑룡강은 방방곡곡에서 온 손님들을 성회에 초대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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