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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관광객 짜룽습지에서 두루미 구경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06일 09:50
5.1련휴 동안 짜룽국가급자연보호구에는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고 수초가 풍성하며 관광객들은 습지의 잔도를 걸으며 산들바람을 느끼고, 자연대산소바에서 상쾌하게 호흡하고, 두루미의 야생화 훈련비행을 보고, 두루미와 가까이서 교감하며, 사람과 새가 공생하고 자연과 조화롭게…… '억새꽃은 먼지를 물들이지 않고, 들새가 한가로이 지저귀는 천상의 소리'라는 황홀한 그림같았다.



5.1련휴 기간 동안 짜룽 생태 관광지에는 2023년 5.1련휴보다 70% 증가한 거의 8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관광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안전하고 따스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짜룽 생태 관광지는 신중하게 계획하고 전면적으로 준비하며 5.1련휴 준비 작업 계획을 수립하고 휴가 관광지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풍경구는 원래 주차장의 주차 공간을 재계획, 설계 및 확장했으며 430개의 새로운 주차 공간을 추가해 주차장의 주차공간이 1,300여개에 달했다.셔틀버스 터미널의 재계획 및 배치를 완료하고 기존 15m 4차선 도로를 기반으로 현유의 24m 7차선 도로로 변경하고 한 번에 대기승객을 200명으로 증가했다.



짜룽생태관광지 풍경구는 기존 6개 매표창구에 2개 매표창구를 추가로 개설하고, 검표를 마친 표를 팔거나 메이퇀 코드 스캔 구매 등의 방식을 채택하여 관광객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였다.동시에 2개의 개찰구를 추가하고 4세트의 휴대용 개찰기를 새로 구입하여 관광객들이 대기하는 시간을 줄였다.

풍경구 셔틀버스의 운송 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대형 버스 10대를 임대하고 풍경구내 운행 6대, 기동 운송 4대를 보장했다.동시에 풍경구는 70인승 소형렬차 1대와 22인승 완전 밀페형 배터리 차량 2대를 새로 구입하여 사용함으로써 풍경구의 관광객을 효률적이고 적시에 운송하고 관광객이 두루미를 감상하러 가는 시간을 단축시켰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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