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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디자인' 심천문화박람회에서 인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24일 13:40
룡강 문화창의의 아름다움이 또다시 심천에서 꽃을 피웠다! 제20회 중국(심천)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이하 '심천문박회')가 5월 23일 심천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흑룡강 창의디자인전시관이 다채로운 모습으로 전국과 세계 각지에서 온 전시상들에게 '룡강디자인'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중국에서 유일한 국가급, 국제화, 종합적인 문화산업박람교역회로서 심천문화박람회는 20년간의 발전 과정에 비범한 성과를 거두었다. 전시 규모는 제1회의 4만 5000평방미터에서 제20회의 16만평방미터로 확대되였으며 오프라인 전시업체 수는 제1회의 700여개에서 제20회는 3076개로 늘었다.



흑룡강성의 문화창의 제품이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흑룡강성은 4대 신흥산업을 포석하여 창의디자인을 진흥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엔진의 하나로 삼고 관련 정책조치를 제정하였으며 국내외 고급디자인기구를 도입하고 높은 수준의 창의디자인센터를 건설하며 특색우위산업을 둘러싸고 창의디자인능력을 추진하여 일련의 전형적인 사례를 형성하였다.

최근년간 흑룡강성은 심천문화박람회라는 '창구'를 통해 '룡강디자인'의 장력을 충분히 과시하여 해내외 전시상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심천문화박람회에서 흑룡강은 면적이 360평방미터인 전시구역을 설치하여 '창의디자인이 룡강을 밝힌다'라는 주제로 500여점의 전시품을 전시함으로써 흑룡강성 창의디자인산업의 발전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흑룡강전시구역은 특색도시, 공미전승, 매력문려, 디지털창의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광서전시단의 배우들이 흑룡강전시관에 와서 특색가무를 공연하여 '설탕귤'과 '크랜베리'의 우정을 계속 이어갔다.

특색도시 분야에서 조국의 '동극'인 무원시를 중점적으로 소개하였다. 정교하게 디자인된 모델과 멀티미디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도시 브랜드 구축에 대한 창의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알게 했다. '동극' 무원은 '중국 해돋이의 도시'라는 핵심개념을 긴밀히 둘러싸고 도시발전의 목표위치확정과 도시비전을 확정하고 도시브랜드문화, 도시브랜드 이미지의 일체화건설을 전개하였다. 곰돌이, 철갑상어 등 요소를 리용하여 동물 달력, 철갑상어 장식품, 곰돌이 모자 등 동극의 특색을 지닌 문화창의제품을 만들어 전국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동극무원의 창의적인 디자인 산업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었다.

공예미술 전승 분야에는 흑룡강의 풍부한 무형문화유산, 전통공예 및 미술 정품이 집결되였다. 전시판 소개, 전시품 진렬, 기예 전승자 현장 연역 등을 통해 동주가공 기예, 손극의 마노, 한마 공예 및 특색 한마 제품, 이춘 북침향, 북안 목조 등 전시품 및 제작 공예를 전면적으로 전시하여 전시회에 참가한 관중들이 흑룡강의 깊은 력사 문화 저력과 예술 매력을 음미하게 했다.



내몽골에서 온 전시상이 흑룡강전시관을 참관하면서 룡강의 무형문화유산 전시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력적인 문화관광 분야에는 '흑룡강선물' 브랜드를 핵심으로 식품, 공예품, 문화창의제품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한 100점의 대표적인 룡강특색제품을 정선하여 전시하였다. 구체적으로 흑룡강 쌀, 꿀, 블루베리, 랭수어 등 흑룡강 특색 식품, 연지미 마스크팩, 특색 크림, 빙설 장식품 및 사계절 랭장고 스티커 등 기념풍, 인기 문화창의 IP, 캔버스 가방, 등롱, 상징성 관광지 조형 케이크 등 각종 문화창의 제품을 포함한다. '흑룡강선물' 은 흑룡강지역 문화를 전승하는 것을 초심으로 흑룡강성의 도시정신을 홍보하고 도시형상을 보급하며 도시문화특색을 보여주고 지역인문풍모를 전파하는데 진력하여 흑룡강성의 남북융합, 중서합벽, 개방포용의 문화특질을 충분히 과시하였다.



비리비리(Bilibili)의 업로더 '자민(籽岷)이 흑룡강일보그룹 융미디어 메타버스 실험실에서 가져온 하이 시뮬레이션 AI 지능로봇과 교류하면서 라이브방송을 하였다.

디지털 창의 분야는 국가급 공업디자인센터 기업 다차원시공간을 대표로 하며 다차원시공간 3D 창의 프린팅, 김태그룹 AI 터치스크린과 로봇, 아이웰 테크놀로지 VR 안경과 AR 서예 등 창의 작품을 포함한 흑룡강의 디지털 창의 디자인 분야의 최신 성과와 혁신 실천을 집중적으로 전시하였다. 특히 흑룡강일보그룹 융매체 메타버스 실험실에서 가져온 하이 시뮬레이션 AI 지능 로봇은 흑룡강문화관광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질문에 대합하고 래빈들에게 흑룡강을 소개하였다.

제20회 심천문박회는 5월 27일까지 열린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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