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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아시안게임의 기억| 중국대표단 동계올림픽 준비위해경험을 쌓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24일 11:55
동계아시안게임이 동아시아 땅을 떠나 처음으로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열리게 되였다. 2011년 제7회 카자흐스탄 동계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펼쳐진 선수들의 멋진 표현을 돌아보자.

이번 카자흐스탄 동계아시안게임의 항목 설정에 큰 변화가 생겨

총 5개 항목, 11개 분항목, 69개 세부항목으로 설정되였다.

세부종목 중 오리엔티어링, 밴디볼은

비올림픽 종목이고 남자 아이스하키는

초급부,고급부 두 조로 나누었다. 알파인 스키는

슈퍼대회전과 활강 2개 세부종목만 설치했다.

스노보드, 컬링, 노르딕 복합,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등 올림픽 경기

종목은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빠졌다.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는 26개 국가와 지역의

선수들이 출전했는데 그중 바레인, 카타르,

싱가포르는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에 선수를 파견했다.

최종 주최국 기세를 몰아 카자흐스탄 대표단은

금 32개, 은 21개, 동 17개를 획득하여

동계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순위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금메달 32개로 력대 동계아시안게임

단일 대표단 최다 금메달 기록을 세웠다.

일본대표단이 금 13, 은 24, 동메달 17개로 금메달순위 2위를 차지하고

한국대표단은 금 13, 은 12 동 13으로 금메달순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중국대표단의 활약은 매우 적절하여

금 11, 은 10, 동 14 의 성적으로 금메달 순위 4위를 차지했다.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3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신인 단련 목적에 도달했다. 많은 젊은 운동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도 경기 중 체력, 전술, 심리 등 여러 면에서 부족했던 점을 감안해

이후 훈련에서 좀 더 맞춤형으로 다듬어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보귀한 경험을 쌓았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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