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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협약' 제14차 당사국총회 개막식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연설 강한 반향 불러일으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08일 11:50
  습근평 주석이 '습지협약' 제14차 당사국총회 개막식에서 한 화상연설에 내외 인사들이 열렬한 반향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습근평 주석이 인식을 깊이하고 협력을 강화해 습지보호 글로벌 행동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며 축사는 의미가 심원하고 장원한 안목을 갖춰 사람들에게 계발과 고무가 된다고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사에서 ' 습지 보호의 글로벌 공감대를 모으고 습지 보호 글로벌 프로세스를 추진하며 습지 증가로 세계에 복을 마련하자'는 세가지 주장을 내놓아 세계 습지보호와 발전에 과학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습지협약'제14차 당사국총회 집행위원회 사무실 맹헌림 주임은 습근평 주석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현대화를 건설하고 습지 보호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을 특별히 제기했다며 이는 인민중심의 집권리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쥬세뻬 요프레더 중국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경청하고 격동을 금하지 못했다며 습근평 주석은 생태환경 보호 특히 습지보호에 대한 중국정부의 중시를 분명히 표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사에서 중국의 습지보호가 력사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의 습지 면적이 5635만 헥타르에 달하고 습지보호제도체계가 구축되였으며 '습지보호법'이 출범되었다고 말했다.

  채송 호북성 무한시 원림립업국 국장은 '습지협약' 제14차 당사국총회가 무한에서 소집된데 대해 무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습근평 주석이 대회에서 록색발전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강조했는데 이것이야말로 향후 우리 사업의 주요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아리 자시리 중국 주재 아랍에미리트 대사는 중국이 습지 보호에서 줄곧 선두 역할을 해왔다며 중국에는 13개 국제습지도시가 있어 세계 최고수준이라며 이는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만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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