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은 2024년 신년사에서 1년 동안 당이 인민을 이끌고 취득한 착실한 성과들을 돌아보고 신심 가득히 새로운 분투 로정을 전망하면서 14억여명 중국인민의 분발의 힘을 북돋아주었다. 사람들은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대한 로정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 굳게 뭉쳐 분발하고 활보하면서 분투와 함께 빛나는 삶을 이뤄가고 착실한 일본새로 꿈이 아름다운 현실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2023년은 우리가 계속 분투를 이어가며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고 비바람의 세례를 이겨내면서 아름다운 풍경선을 만나고 묵직한 수확을 거둔 한해였다고 말했다. 결코 쉽지 않았던 한해의 기억과 함께 사람들은 모두 미래에 대한 신심으로 가득차 있다. 우리는 중국식 현대화를 드팀없이 추진하고 새 발전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발전과 안전을 총괄해야 한다.

2024년 역시 우리가 분초를 다투며 분발해야 할 한해이다. 새해 벽두에도 호남성 녕향시 고도신기술개발구의 리튬전지 격막 생산라인은 여전히 분주한 모습이다. 로동자들은 한창 동아시아 국가로부터 받은 주문을 맞추느라 일손을 다그치고 있다. 호남성 녕향시 리튬전지 산업망 판공실 관계자 소민은 습근평 총서기가 신년사에서 "신에너지 자동차, 리튬전지, 태양광제품이 중국제조에 밝은 색채를 더해주었다"고 말했다고 표했다. 소민은 신에너지 산업의 일선 근로자로서 우리는 일심협력해 고지를 톺아오르며 우리나라 곳곳에서 날로 새로워지는 중국제조를 선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겨울, 서부 륙해 신통로 골간 프로젝트인 평륙운하 건설도 한창 추진 중이다. 프로젝트가 건설되면 우리나라 서남지역에서 운송거리가 가장 짧고 가장 경제적이며 가장 편리한 출해 통로가 탄생된다. 평륙운하건설지휘부 정요비 지휘는 2024년도 분발진취의 한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높은 기준, 고품질로 평륙운하를 잘 건설하고 량질의 프로젝트 완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의 목표는 웅대하면서도 소박한 것이며 종국적으로 대중들이 보다 더 나은 생활을 누리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들의 양육과 교육, 젊은이들의 취업과 자기계발, 로인들의 진료와 양로는 집안일이자 나라대사이기도 하다. 모두들 함께 노력해 이런 일들을 잘 해결해 나아가야 한다.

가슴 따뜻하게 하는 말들, 간절하고 살뜰한 배려는 억만 인민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2024년은 새중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이다. 제반 업계 종사자들은 한창 분발진취하며 게으름없이 성실하게 일하려는 의지와 결심을 안고 분투와 함께 빛나는 삶을 이루며 착실한 일본새로 꿈을 아름다운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장춘리공대학 취업창업지도센터 가언빈 주임은 대학 졸업생 취업사업전선의 일원으로서 졸업생 취업사업에 대한 총서기의 깊은 중시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언빈 주임은 향후 졸업생 취업사업의 난제를 해결하고 경색점을 뚫어가며 2024년급 졸업생들의 질 높고 충분한 취업을 촉진하련다고 표했다.

안휘성 마안산시 대중교통그룹 버스 기사 왕위보는 현재 한창 대중교통 로인친화형 봉사를 적극 추진해 로인 승객들이 승차와 더불어 사회의 관심과 배려를 느낄 수 있게 하고 경로애로조로의 사회적 새 기풍을 적극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동성 조장시 석류연구원 필윤하 부원장은 종자 유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석류 종자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석류 육종수단을 혁신하고 있다며 현재 우주 석류 묘목은 자람새가 아주 좋다고 소개했다. 필윤하 부원장은 반드시 연구개발 강도를 높이고 더 많은 과농들이 수입을 늘리고 치부의 길로 나아가게 하며 고향사람들의 생활이 석류알처럼 더 붉게 익어가며 번창하게 하련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