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이라는 도시가 참으로 좋아요, 우리는 아주 즐겁게 놀았어요." 사천에서 온 한 관광객이 이번 할빈 려행에 찬사를 보냈다.5월 22일, 중경, 사천 등지에서 온 491명의 관광객들이 Y675차 '판다전용렬차'를 타고 성도에서 할빈으로 와 하루의 유람을 거친후 기차를 타고 막하로 갔다.이는 5월에 들어서 외성에서 흑룡강에 온 30번째 관광전용렬차이다.
![](/data/files/2024/05/23/d356d68cf641b8c44bfebc4b81484760.jpg)
'판다전용렬차'.
![](/data/files/2024/05/23/c8e8279750b66648cdcfcc9d384d8d50.jpg)
'판다전용렬차'.
최근 전국 여러 지역의 기온이 상승하자 중국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흑룡강성은 날씨가 시원하고 온도가 적합하여 전국인민들이 피서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찾는 곳이 되였다.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성내 삼림, 습지, 계강, 초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에 초점을 맞추고 밀집된 철도망의 우세를 빌어 개성화, 다양화, 고품질 브랜드 관광렬차를 내왔다. 5월 들어 광동, 강서, 호북, 하남, 감숙 등 방향으로부터 30차례의 관광전용렬차가 흑룡강에 왔는데 약 1만 6000명의 관광객을 수송하여 동기대비 32.5% 증가했다.
할빈역 려객운수당직 부주임 부요(付饶)는 "할빈기차역은 량질봉사로 관광전용렬차에 적극 대응하고 전용대합구역을 개척하고 전문검표통로를 개척하며 안내소에 중점려객부축창구를 설치하고 응급약상자를 배치하는 등 조치를 통해 려객의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켰다. 이와 동시에 전임 사업일군을 배치하여 관광팀이 가장 편리하고 가장 안전한 경로로 순조롭게 승차하도록 협조했다"고 말했다.
![](/data/files/2024/05/23/d9cb26ebe32caa84625c252717f1dca0.jpg)
할빈역에 전용대합실을 개설하였다.
![](/data/files/2024/05/23/fdc6cadba884755b807b6f93eda01edb.jpg)
할빈역에 전문검표통로를 만들었다.
관광운수서비스를 잘하기 위하여 할빈국그룹회사는 철도집중통일배치우세를 발휘하여 관광전용렬차의 수송력, 표액, 표제 등 공급을 최적화하고 보장을 제공하였다. 성외로 직통하는 룡강관광렬차를 리용하여 성내 관광전용렬차를 계속 운행하고 탑하, 막하, 이춘 등 방향의 '카추사', '성세극광호' 등 룡강지역 특색이 풍부한 고품질관광렬차를 내놓았다. 관광전용렬차의 시장화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 모색하여 이춘, 하이랄 등 방향의 '림도호' 삼림관광, '후룬벨호' 초원관광 맞춤화 브랜드 관광전용렬차를 부화시켰다. 대경, 목단강, 계서 등 홍색력사문화를 깊이있게 발굴하고 정품관광선로를 구축하고 홍색관광, 연구관광전용렬차를 운행하였으며 려행으로 배우고 려행으로 교육하게 함으로써 홍색문화가 마음 속에 뿌리내리도록 하였다.
올해 여름철에 할빈국그룹회사는 삼림, 초원, 변경 등 특색을 둘러싸고 더욱 풍부한 관광상품을 기획, 출시하여 흑룡강이 전역 전 계절 관광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발전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조력하게 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