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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유엔무역발전회의 창립 60주년 경축행사 개막식에 영상축사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6.14일 10:40
습근평 국가주석이 6월 12일 유엔무역발전회의 창립 60주년 경축행사 개막식에 화상으로 축사를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유엔무역발전회의는 창립 60년래 공동번영의 취지를 고수하면서 남남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남북대화를 창도하였으며 국제경제의 새 질서 구축을 추진함으로써 세계 무역과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당면 국제사회에서 백년간 겪어보지 못한 변국이 다그쳐 진화되고 있고 평화와 발전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우리는 력사와 인민에 책임지는 자세로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고 손잡고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평화발전의 국제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각국 특히 대국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를 창도하며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고수하고 유엔무역발전회의 등 다자기구가 더 훌륭한 작용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개방발전의 시대적 흐름에 순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특혜와 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창도하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며 발전의 불균형 등 문제를 잘 해결하는 한편 국제 사무관리 시스템이 한층 더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을 따라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혁신발전의 력사적 기회를 틀어쥐여야 한다. 개방, 포용 그리고 차별이 없는 디지털 경제환경을 구축하고 인간 본위와 스마트 선행을 견지하며 유엔 구도 내에서 인공지능 규칙제정과 관리를 강화하고 친환경 발전방식에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광범한 발전도상국들이 디지털화, 지능화, 친환경화의 흐름에 더 잘 융합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중국은 질 높은 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필연코 세계를 위해 새로운,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시종일관 '글로벌 남방'의 일원이고 영원히 발전도상국에 속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기타 발전도상국으로부터의 수입을 적극 확대하고 무역과 투자, 발전협력을 강화하며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관철에 조력할 것이다. 중국은 각측과 함께 인류의 전도를 마음에 담고 인민의 복지를 념두에 두고 국제사회가 평화, 안보, 번영, 진보의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전진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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