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푸르 주재 유엔과 아프리카련맹 련합특파단이 10일, 중국의 제13진 수단 다르푸르 평화유지 공병분대 225명 장병에게 유엔 “평화영예훈장”을 수여했다.
특파단 루타하 참모총장은 이날 의식에 출석해 장병들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그는, 중국의 평화유지 공병분대의 각항 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루타하는, 지난해 12월이후 중국 평화유지 장병들은 렬악한 자연환경, 불안정한 지역정세와 번거로운 작업임무 등 어려움을 극복해 냘라공항 부대시설 승격, 병영 방위시설 승격 공사를 높은 수준으로 완수하여 특파단과 현지정부, 민중들의 높은 찬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data_cache/cache_thumb/c3512e5ae2d6b056b0e5bc969c43be68_cut_149x104.jpg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