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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 수 8억 2900만 명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01일 10:35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 수가 8억 2900만 명, 쇼트클립 사용자 수는 6억 48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28일 발표한 ‘중국 인터넷 발전현황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2월까지 중국 인터넷 이용자 수가 8억

2900만 명에 달했다. 한해 5653만 명이 늘어나 인터넷 보급률은 59.6%로 2017년 보다 3.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봉황망(凤凰网)은 전했다.

또한

지난해 말까지 인터넷 동영상 사용자 수는 6억 1200만 명으로 2017년 보다 3309만 명이 늘었고, 전체 인터넷 사용자의 73.9%를

차지했다. 모바일 인터넷 동영상 사용자 수는 5억 9000만 명으로 2017년보다 4101만 명이 늘었고, 전체 인터넷 사용자의 72.2%를

차지했다.

1997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 수는 62만 명에서 8억 2900만

명으로 급증했고, 인터넷 보급률은 0.03%에서 59.6%로 늘었다. 이 기간 웹사이트 수는 1500개에서 523만 개로 늘었다.

지난해 12월까지 IPv4(Internet Protocol Version 4) 주소의

총 수는 3억 3900만 개, IPv6 주소의 총 수는 4억1079개/32로 집계됐다. 또한 도메인 총 수는 3792만 8000개, 이중

‘.CN’ 도메인 수는 2124만3000개로 전체의 56.0%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중국의 인터넷 운영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안정 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의미다.

이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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