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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청 사용자 10.74억으로 집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4.16일 08:08
제11회 중국온라인시청대회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중국온라인시청(网络视听)발전연구보고(2024)’가 3월말 사천성 성도시에서 발표되였다.

온라인시청이란 인터넷플랫폼을 통해 영상과 음향의 형식으로 내용을 전파하는 활동을 말한다. 그 형식에는 쇼트클립, 라이브방송, 종합영상(온라인영화, 드라마, 예능프로) 등이 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년말에 이르러 우리 나라 온라인 시청 사용자의 규모는 10.74억, 네티즌중 98.3%이 관련 앱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목할 것은 온라인 시청 사용자의 규모는 2위에 머문 즉석통신사용자(실시간통신방식의 일종으로, 실시간으로 문자메시지, 파일, 음성과 영상을 전달하는 것)의 규모와 간극이 더 많이 벌어지며 명실상부 ‘인터넷 제1앱’의 지위를 굳혔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이동인터넷 사용자의 일평균 사용시간은 435분이고 이동단말기 온라인 시청 앱 사용자의 일평균 사용시간은 187분이다. 그중 쇼트클립 관련 앱의 사용자의 사용시간이 가장 길어 일평균 151분으로 집계되였다.

지난해 출시된 중점 웹드라마는 384부로, 전해의 172부의 2배로 뛰였다. 그 밖에 쇼트클립 시청자는 39.9%를 차지해 드라마나 영화, 온라인영화의 뒤를 바싹 쫓았다. 그중 31.9%의 사용자가 쇼트클립 유료사용 경력이 있다.

각 플랫폼의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주요한 영상플랫폼의 작품량은 12만부를 초과했고 온라인 음향, 음악작품의 총량이 2.7억개를 초과, 온라인 시청내용의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주선률 시청작품의 총조회수는 515.34억차를 초과했다. 보고에 따르면 긴 영상프로의 정품화가 제고되고 시청시간이 길어지는 등 온라인 시청은 내용면, 형식면에서 중화 우수 전통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추진하며 문화 ‘두가지 창조’, 즉 중화 우수 전통문화의 창조성 전환과 혁신적 발전의 주요 력량이 되였다.

그 밖에 ‘2024 중국 온라인 시청 사용자 조사’에 따르면 ‘두가지 치리’ 이후 텔레비죤 사용자의 체험감이 뚜렷이 제고, 온라인TV 체험감에 만족을 표한 사용자가 89.2%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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