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행정구역의 5G 인터넷이 3월 30일 상해에서 건설되여 시용에 들어갔다. 이로써 상해는 전국 첫 중국이동 5G 시용도시로 되였다. 이날 오전 전국 첫 5G 인터넷을 리용한 휴대폰 통화가 상해 홍구축구장에서 홍구 빈강의 상해항운교역소로 걸려갔다.
이번 통화는 휴대폰 카드와 카드번호를 바꾸지 않은 채 5G 핵심 련결망, 업무 시스템과 5G 휴대폰의 상호 통화를 처음으로 실현했다. 상해시 경제정보위원회 부주임 장건명은 5G 설비에 등록만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모든 업종에서 5G의 특성을 리용하여 원래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해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상해 홍구구에서는 이미 5G 기지점(基站)을 228개 건설, 5G 인테넷이 전 구에 보급되였다. 홍구축구장에 안장된 5G 기지점은 옆에 있는 4G 기지점에 비해 사이즈(尺寸)가 더 크고 더 낮다. 중국이동 상해 북구분회사 부총경리 진뢰는 5G의 안테나 진자(振子)는 보다 넓고 보다 많으며 밀집하다고 소개했다. 이로 하여 더 많은 대역 폭(带宽)의 효응 3018를 가져올 수 있다. 현재 상황으로 보아 200메터 내지 300메터 좌우 사이에 하나씩 건설하는 것이 효과가 비교적 좋다.
상권, 병원, 학교 등 인터넷이 수요되는 곳, 특히는 정확하게 깔려야 하는 곳에서는 실내에 소형 기지점을 안장하는 것이 더 좋다. 소개에 따르면 2021년까지 상해에서는 5G 기지점을 3만개 이상 건설하여 5G 인터넷을 심층차로 보급하여 공업 제조, 지능 인테넷련결 자동차, 건강의료, 도시관리 등 령역에서 세계 앞서는 응용 해결방안을 형성할 계획이다.
/중앙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