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신화통신] 6일, 대만의 여러 단체들이 대북에서 ‘전민 항일전쟁 폭발 82주년 기념’연설회 등 활동을 거행하고 전 대만에서 ‘7.7사변’을 기념할 것을 창도한 발행인, 력사학자, 대만 ‘중국통일련맹’ 명예주석 호추원 선생을 추념했다. 활동 참석자들은 중화민족의 력사를 똑바로 보아야만 현실을 직시할 수 있으며 통일과 부흥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표했다.
호추원 선생의 학생이며 불광대학 명예교수인 강신립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선생은 의 집필인으로서 ‘중화’를 잡지 명칭으로 한 것은 이 잡지가 중화민족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전반 중국인들을 대변하기 위해서이다.
호추원 선생은 1970년에 태여나 2004년에 타계했으며 대만‘중국통일련맹’을 1988년에 설립하고 진영진을 제1임 주석으로 적극 추천했다. 호추원 선생이 창간한 는 1972년부터 시작해 해마다 항일전쟁 기념회를 개최했다.
대만‘중국통일련맹’ 현임 주석 기흔은 호추원 선생 타계 후에도 우리는 매년 ‘7.7사변’을 기념하는 행사를 견지해왔다며 “이는 대만민중들 특히는 젊은이들이 력사를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고 밝혔다. 대만인민은 영광스러운 애국주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제일 일찍 일떠나 항일을 하였을뿐만 아니라 전체 조국인민들과 함께 서서 일본침략자들을 무찌르고 대만을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했다. 기흔은 오늘날 우리가 ‘7.7사변’을 기념하는 것은 소수의 ‘대만독립’분자 및 외부세력들이 대만을 분렬하려는 시도를 절대 용허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며 우리는 조국통일과 민족부흥의 참여자, 추동자와 수혜자로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