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자가 길림성시장감독관리청 사이트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일전, 길림성시장감독관리청은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의 식품 추출검사 및 정보발표 사업을 잘할 데 관한 의견〉(식약감식감3〔2015〕64호)의 해당 요구에 좇아 전성의 관할구내 각급 시장(식품)감독관리부문의 추출정보 정황을 종합하여 분석했다.
2019년 상반년 전성에서는 도합 만 694차수의 식품견본 감독추출 결과를 완성, 발표했는데 검험 항목 합격 견본이 만 622차수이고 불합격 견본이 72차수로서 견본 총체 합격률은 99.33%에 달했다.
그중 유제품, 과자, 통졸임, 랭동식품, 급속랭동식품, 차잎 및 해당제품, 알제품, 콜라와 건조구이제품, 설탕, 수산물, 꿀제품, 보건식품, 식품첨가제, 식염 등 14가지 견본의 합격률은 전부 100%였고 케이크(99.68%), 식용농산물(99.63%), 술류(99.61%)의 합격률은 총체 합격률보다 약간 높았다.
그외에 식용유 식용지방 및 그 제품(99.27%), 남새제품(99.12%), 볶은 식품 및 견과식품(99.07%), 전분 및 전분식품(99.04%), 콩제품(99.00%), 량식가공품(98.85%), 육제품(98.73%), 조미료(98.72%), 료식식품(98.67%), 음료(98.45%), 감자튀김 및 튀김식품(98.08%) 견본 합격률은 총체합격률보다 약간 낮았다.
인스턴트식품, 과일제품, 사탕제품 견본 합격률은 각기 97.12%, 93.81%, 89.66%로서 총체 합격률보다 낮았다.
발견된 문제들은 주로 농수약(农兽药) 잔류물, 미생물 오염, 식품첨가제 범위 초과 제한량 초과 사용, 표지표식 등 문제들이였는데 각기 불합격 총수의 29.87%, 22.08%, 24.68%, 12.99%를 차지했다.
각지 시장(식품)감독관리부문에서는 추출검사에서 불학격 판정을 받은 식품들에 대해 이미 기업들에 정중히 독촉하여 판매대에서 철거하게 하고 리콜 조치를 취하도록 하여 제품의 위험을 통제하고 법률법규를 위반한 기업들을 립건조사하고 법에 따라 처벌했다고 길림성시장감독관리청에서 전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