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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과 국무원, 심수시의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건설 지지 관련 의견 반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9일 00:00
최근 중공중앙, 국무원이 심수시의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건설을 지지할데 관한 의견을 반포했다.

의견은 당과 국가가 경제특구 창설의 중대 전략을 포치한 이래 심수 경제특구는 우리나라 개혁개방의 중요한 창구로 제반 사업에서 뚜렷한 성적을 거두었고, 현재 매력으로 넘치고 동력, 활력, 혁신력을 두루 갖춘 국제화 혁신형 도시로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당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새 시대에 진입했고 심수시가 새 시대 개혁개방의 기치를 높이 들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선행시범구를 건설하는것을 지지하는것은 더 높은 기점과 더 높은 차원, 더 높은 목표를 두고 개혁개방을 추진하며 개혁 전면 심화, 개방 전면 확대의 새 구도를 조성하는데 유조하다. 한편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군 전략을 더 잘 실시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사업 발전의 새 실천을 풍부히 하는데 유조하다. 또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의 새 경로를 앞장서 탐색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 꿈 실현에 강유력한 버팀목을 마련하는데 유조하다.

의견은 심수의 전략적 지위를 확정했다. 심수는 고수준의 질적 성장의 고지로 현대화 경제체계를 건설하고 고수준의 질적 성장의 체제기제 면에서 전국의 앞장에 선다. 법치도시의 시범으로 법치에 근거해 정부와 시장의 분계선을 규범화하고 안정적이고 공평하며 투명하고 예기 가능한 국제 일류의 법치화 경영환경을 마련한다.

도시 문명의 전형으로 민생과 행복의 기준, 지속가능 발전의 선봉이 된다.

의견은 심수 발전의 목표는 2025년까지 경제 실력, 질적 성장 등이 세계 도시의 앞장에 서고 연구개발 투입 강도, 산업 혁신력을 세계 일류 수준에 도달시키며 문화 소프트웨어 실력을 대폭 상승시키고 공공봉사수준과 생태환경 질을 국제 선진 수준에 이르게 하며 현대화 국제화 혁신형 도시를 건설한다. 2035년까지 고수준의 질적 성장에서 전국의 전형이 되며 도시 종합 경제 경쟁력을 세계 앞장에 세우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갖춘 혁신창업창의 도시로 육성해 우리나라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의 도시 전형으로 내세운다. 본 세기 중엽에 이르러 한층 더 드높은 자세로 세계 선진도시 반렬에 우뚝 서고 경쟁력, 혁신력, 영향력이 탁월한 세계 모범도시로 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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