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오전,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미 전면경제대화 중국측 수석대표인 류학은 요청에 응해 미국 무역대표 라이트하이저, 재무장관 므누신과 통화했다.
쌍방은 10월 초에 워싱톤에서 제13라운드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을 하되, 이 전에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또 고위급 협상이 실질적 진전을 가져오도록 하기 위해 실무팀이 9월 중순에 협상을 참답게 전개하며 충분히 준비하게 했다. 쌍방은 공동히 노력하고 실제적인 행동을 취하여 협상에 량호한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일치를 보았다.
상무부 부장 종산, 중국인민은행 행장 역강,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녕길철 등이 통화에 참가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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