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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료 서비스 총량 '세계1위' 차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0.14일 09:53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국가 의료 서비스와 질적 안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의료 서비스 총량은 이미 세계1위를 차지, 의료의 질적 수준과 의료 기술 능력은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다. 2018년 중국 위생 업무 종사자 총 인원 수는 1230만 여 명을 기록, 의료 기구 수는 약 100만 곳에 달했다. 또한 의료 기구 진료 인원 수는 2005년의 40.97억 명에서 2018년의 83.08억 명으로 늘어났고 입원 인원수는 2005년의 0.72억 명에서 2018년의 2.55억 명으로 증가했다.

  의료의 질적 수준도 뚜렷하게 제고됐고 임상 분야에서 합리적인 약품 사용 수준은 끊임없이 제고되고 있다. 중국의 진료 기구가 처방한 항생제 사용률은 2011년의 17.2%에서 2018년의 8.9%로 떨어졌고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생제 사용률은 2011년의 61.4%에서 2018년의 40.4%로 하락했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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