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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된 중국시장은 우리의 기회이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05일 09:39
윁남, ‘첫 중국수출 유제품 발표식’ 개최

윁남 농업농촌발전부는 10월 22일 수도 하노이에서 ‘윁남 첫 중국 수출 유제품 발표식’을 개최했다. 윁남TH집단은 대 중국 유제품 수출을 허가받은 첫번째 윁남기업으로서 허가받은 상품에는 파스퇴르살균우유와 가공우유가 있다.

윁남 농업농촌발전부 부장 원춘강은 발표식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유제품 등에 대한 수요가 크다. 린근국으로서 윁남도 중국의 우세있는 상품을 필요로 한다. “앞으로 더욱 많은 윁남 농산물들이 중국시장으로 수출되기를 기대한다.”



생활수준이 뚜렷이 향상되면서 중국 주민들의 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부단히 증가되고 있다. “중국시장은 거대한 흡인력이 있고 중국으로 수출되는 윁남 유제품들은 한층 높은 표준으로 채용되고 있는데 이는 집단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유리하다.”고 윁남TH집단 창시자 채향이 말했다.

“윁남 유제품이 중국으로 수출되는 것은 량국 경제무역협력의 중요한 성과이다. 두 나라는 모두 농업발전, 민생개선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량측의 노력을 통해 각 령역에서 서로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기를 희망한다.” 윁남주재 중국대사 웅파가 말했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에 대 중국 수출을 허가받은 윁남TH집단은 현재 72가지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윁남 우유시장의 40%를 차지한다고 한다. 윁남TH집단 유제품의 중국 총대리로서 무석시 금규국제식품성유한회사는 이미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 회사 리사장 우환춘은 “회사는 이를 위해 반년 동안의 시장운영을 실시했다. 우리는 윁남 량질 유제품이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중국과 윁남의 무역은 보완성이 강하며 중국은 련속 몇년간 윁남 농산물 최대 수출시장으로 되였다. 이번에 공개한 유제품외에도 중국은 이미 9가지 윁남 과일, 룡과, 수박, 려지, 룡안, 바나나, 망고, 로즈애플, 람부탄, 망고스틴의 정식 수출을 동의했다.

“중국과 윁남 두 나라 경제는 모두 개방형 경제에 속하는바 모두 자유, 평등, 개방, 포용의 국제환경이 필요하다. 당면 세계경제는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머리를 쳐들고 있는데 이는 중국과 윁남이 모두 직면한 도전이다.” 웅파는 “우리는 윁남 등 광범한 발전도상국과 함께 자유무역과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추동할 것이다”라고 표시했다.

윁남 흥성수출입회사 경리 진웅달은 일부 국가들이 조치를 출범해 외국상품의 본국시장 진입을 제한하지만 “중국은 개방의 대문을 닫지 않고 더욱 크게 열 것이다. 개방된 중국시장은 우리들의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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