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군사
  • 작게
  • 원본
  • 크게

중앙경제업무회의 개최…시진핑·리커창 중요 연설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13일 09:55
[신화망 베이징 12월 13일] 중앙경제업무회의가 12월10일-12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총리를 비롯해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회의에 참석했다.



12월10일-12일, 중앙경제업무회의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라오아이민(饒愛民)]

시진핑 총서기는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면서 2019년 경제업무 총정리와 아울러 현재 경제 형세를 분석하고, 2020년 경제업무를 배치했다. 리커창 총리는 연설을 하면서 내년의 경제업무에 대해 구체적인 배치를 하고 총평을 했다.



12월 10-12일, 중앙경제업무회의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옌옌(燕雁)]

중국 경제의 안정 속 호전 및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적인 추세는 변함이 없다고 회의는 지적했다.

또한 내년은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과 13차 5개년 규획이 마무리되는 해로서 첫 100년 분투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14차 5개년 발전과 두 번째 100년 분투 목표 달성을 위해 좋은 기초를 마련하는 것은 경제 업무를 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내년의 중점 업무 6가지를 확정했다.

첫째, 새로운 발전 이념을 확고하게 관철한다.

둘째, 3대 공격전(중대 리스크 방어 및 해소, 빈곤퇴치, 오염방지)을 잘 치른다.

셋째, 민생, 특히 어려운 대중의 기본적인 생활을 효과적으로 보장 및 개선시킨다.

넷째,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계속적으로 실시한다.

다섯째, 질적 발전 추진에 힘쓴다.

여섯째, 경제체제 개혁을 심화한다.

회의는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과 13차 5개년 규획 목표 임무 달성은 내년 공산당 업무의 가장 중점이라고 지적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배우 류준열이 그간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논란에 대해 드디어 스스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류준열은 서울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불거졌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사진=나남뉴스 얼마전 전 재산을 사기 당했다고 밝힌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화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는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이민우는 "제가 사실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