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군사
  • 작게
  • 원본
  • 크게

중미 제1단계 경제무역협의, 세계 경제무역과 투자 등에 적극적인 효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16일 09:43
중미 양국 경제무역팀의 공동 노력으로 쌍방은 평등과 상호존중 원칙을 기반으로 이미 중미 제1단계 경제무역협의 문서와 관련하여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미국측은 단계를 나누어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취소할데 대한 관련 약속을 이행하여 관세 추징에서 관세 인하로의 전변을 실현하게 됩니다. 중국 관원은 쌍방이 경제무역협의를 달성한 것은 경제무역과 투자, 금융시장 등 측면에 적극적인 효과를 산생하게 된다고 하면서 중미 무역협력의 확대는 양국 자원의 최적화 배치와 경제구조 조정에 이롭다고 했습니다.

2018년 3월, 중국과 미국이 첫 라운드의 경제무역 협상을 전개한 후 쌍방은 22개월만에 단계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12월 3일 저녁,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가진 발표모임에서 중앙재정경제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요민(寥岷) 재정부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관세 취소는 경제무역협상에서 중국측의 핵심 관심사입니다. 미국측은 이미 중국에 대해 추징하려 하거나 추징했던 일부 관세를 취소할데 대해 약속했으며 이와 함께 중국에 수출하는 미국제품의 관세 면제의 강도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중국측도 원래 12월 15일 실시하기로 계획했던 미국에 대한 수입제품 관세 추징 조치를 실시하지 않는 것을 상응하게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측은, 중미 양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체로서 양국 경제무역관계의 처리가 반드시 전반국면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경제무역협의를 이룬 것은 중미 양국 인민과 세계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하며 경제무역과 투자, 금융시장 등 측면에 적극적인 효과를 발생하게 됩니다.

이번 협의 문서의 지식재산권 관련 내용을 언급하면서 왕수문(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담판 부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미 쌍방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데 대해 깊이있는 토론을 하고 여러 측면에서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여기에는 상업 기밀의 보호, 약품 관련한 지식재산권 문제, 특허 유효기간 연기, 지리 표지, 전자상거래에 존재하는 해적판과 가짜제품 타격 그리고 지식재산권 사법집행과 절차 등이 망라됩니다."

왕수문 부대표는 또한 상술한 공감대는 지식 재산권 보호를 강화할데 대한 개혁 방향에 부합하며 중국 경제 자체의 발전의 수요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식품과 농산물 측면에서 한준(韓俊) 농업농촌부 부부장은 거듭되는 협상을 거쳐 미국측은 최근에 중국의 익힌 가금고기, 메기 제품의 미국수출 허가와 관련해 최종 규칙을 공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준 부부장은 중국이 미국에서 수입하는 농산물도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모두 농업대국으로서 양국 농업의 상호 보완성이 아주 강합니다. 이런 합의가 실시된후 우리는 미국 농산물의 수입을 대폭 늘이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 국내의 농산물 공급의 부족점을 메우는데 이롭습니다. 대두를 일례로 우리가 현재 일년동안 수입하는 대두는 9천만톤 가량인데 이 가운데서 85% 좌우가 수입에 의거합니다."

녕길철(寧吉喆)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도 중미 경제가 아주 강한 상호 보완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농산물을 제외하고 시장화원칙과 WTO 규칙에 따라 에너지와 완성품, 서비스 등 영역에서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규모를 늘리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미 무역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양국 에너지의 최적화 배치와 경제구조의 조정에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미 무역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중국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의 수요를 만족하는데 이롭습니다. 중국 소비자가 구매를 보다 편리하게 하고 가격이 보다 실혜적이며 종류가 보다 풍부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중미 무역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중국 경제의 높은 수준의 발전요구에 부합하며 중국 기업이 보다 높은 수준에서 보다 유효한 투자를 하는데 이롭습니다."

다음 단계에 중미 쌍방은 각자 법률 심의와 번역 교열 등 필요한 절차를 하루빨리 완성하고 공식적인 합의 체결의 구체적 배치를 협상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jhl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