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흑룡강성농업농촌청에 따르면 전국 첫 공기압력식 파종기의 출아률에 대한 책임 보험이 흑룡강성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였다.
성농업농촌청 농업기계화관리처 관계자에 따르면 흑룡강성농업농촌청은 중원농업보험주식유한회사 흑룡강지사와 협력하여 전국에서 가장 먼저 공기압력식 파종기의 출아률에 대한 책임 보험을 도입했다. 이 보험은 농기계 제조업체가 보험에 가입하여 전자제어 공기압력식 파종기 제품의 현장 출아률을 90% 이상으로 보장하며 기계적인 리유로 인해 생산 과정에서 무당 출아률이 90% 미만(90%제외)인 경우 보험 청구 메커니즘이 발동되고 보험 계약에 따라 농민에게 발생한 손실을 보상한다.
소개에 따르면 공기압력식 파종기의 출아률에 대한 책임 보험의 도입은 첨단 전자 제어 공기압력식 파종기의 성숙 및 정형화, 홍보 및 적용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농민의 전자 제어 공기압력식 파종기 구매 및 사용 열의를 높이며 고성능 파종 기계의 생산 라인 배치를 가속화하고 기계 파종 작업의 효률과 품질을 향상시킨다.
농업기계화관리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년초부터 흑룡강성은 농업 기계 구매 및 응용 보조금의 지도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했으며 선진적이고 적용 가능한 파종 기구의 업그레이드 및 배치를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생산일선에 배치하고 전기 제어 공기압력식 파종기 및 고성능 무경운 파종기를 통해 우수한 기계 및 보조금과 같은 조치를 취하여 농민들이 식량 및 기름 등 주요 작물의 대규모 수확량 향상을 돕기 위해 선진적이고 적용 가능한 파종 기계를 구매하고 사용하도록 안내했다. 지금까지 전성의 농촌 지역에 5120대의 고성능 무경운 파종기와 527대의 공기압력식 파종기를 구입하는 데 보조금을 지급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