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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올벼 수확량 80%이상에 달해 수확과 파종 작업 질서있게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25일 10:43
  농업농촌부의 최신 농업상황 배치에 따르면 당면 전국 올벼 수확량은 80%이상에 달하고 수확과 파종 작업은 남방 벼재배 지역에서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복건성 상항현 중도진에서는 수확기가 논밭을 왕복하고 있다. 상항현 취승가정농장 관계자 량영영은, 작년의 재배 면적은 493무이고 올해는 566무에 달했다며 올해의 재배 면적이 작년보다 확대되고 날씨도 비교적 좋다고 말했다.

  당면 남방 벼재배지역은 대규모 올벼를 수확하고 늦벼를 파종하는 관건적 시기에 처해있고 각지에서 련합수확기 28만대, 모내기 기계 24만대, 건조기 5만대를 투입해 수확과 파종작업을 진행하였고 기구보장은 총체적으로 충족하다.

  농업농촌부 농업기계화 관리사의 왕갑운 부사장은, 농업기계 분야에서는 농업기계 비상작업봉사대 3300여개팀을 동원해 5천여개 건조주체단위와 련결해 미리부터 날씨의 영향에 대응할 준비를 하고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각급과 각지는 재해위험부담이 있고 수확이 어려운 지역에 농기계 사업지도소조를 파견해 수확과 파종의 기계화 작업을 돕고 재해방지 사업을 돕도록 조치했다고 소개했다.

  광동, 광서 농기계 부문은 태풍 “테리”의 영향을 전력 방지하면서 수확기와 비상 작업팀을 잘 조률해 수확을 추진했다. 그리하여 연해지역 각 시와 현은 태풍이 도착하기 전에 숙성한 올벼를 수확함으로써 재해 손실을 피면했다.

  농업농촌부는, 각 지 농기계부문은 날씨의 변화추세를 잘 주시하고 응급 수확작업조치를 관철하며 수확 기계와 건조 기계의 투입을 보장하고 개인 날씨와 강우날씨의 틈을 잡아 현지 건조작업 주체를 동원해 수확한 벼의 안전한 입고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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